금융  금융기타

삼성전자 주가 막판 반등, SK하이닉스 주가는 제자리걸음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11-14 17:14: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주가가 반등에 성공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제자리걸음을 했다.
 
삼성전자 주가 막판 반등, SK하이닉스 주가는 제자리걸음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14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300원(0.57%) 오른 5만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가 전날 0.19% 하락했는데 하루 만에 반등했다.

주가는 전날보다 600원(-1.14%) 내린 5만1900원에 장을 출발했다. 장중 내내 약세를 보이다 장 마감 직전에 힘을 내며 상승 반전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8만3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200원(-0.24%) 낮은 8만3200원으로 장을 출발해 8만2900원까지 낙폭을 키웠다. 

장중 한때 8만38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대체로 약세를 보이면서 3거래일 연속 상승에 실패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반도체 인력 이탈 늘어난다, 원인은 ‘역피라미드 구조와 경직된 기업문화’ 김바램 기자
'틱톡 강제매각'이 메타와 구글에 반사이익 전망, 광고매출 최대 절반 뺏는다 김용원 기자
애플도 엔비디아 의존 피한다, 구글 MS 뒤따라 자체 AI 서버용 반도체 설계 김용원 기자
뉴진스 컴백 1달 앞두고 하이브-어도어 삐거덕, 민희진 '이별 결심' 대가는 장은파 기자
화웨이 포함 중국 반도체 'HBM 연합' 구축, SK하이닉스·삼성전자 대안 찾는다 김용원 기자
토스 간편결제 확장 ‘삐끗’, 내년 IPO 겨냥하는 이승건 수익성 고민 깊어진다 박혜린 기자
롯데월드타워·몰 '포켓몬타운'으로 변신, '피카츄 아트벌룬'에 '퍼레이드'까지 남희헌 기자
‘새 출발 첫 성적표’ 내는 백화점3사 CEO, 현대백화점 정지영 '판정승' 예고 남희헌 기자
SK온 수석부회장 최재원 '캐즘 극복' 주문, “대여섯 마리 토끼 동시에 잡아야" 류근영 기자
민테크 일반 공모청약 경쟁률 1529대 1, 증거금 6조 넘게 몰리며 흥행 조혜경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