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삼성생명, 보장성 상품 중심 신계약 늘어 3분기 누적 순이익 방어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11-14 17:05: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생명이 보장성상품을 중심으로 신계약을 늘린 데 힘입어 3분기 누적 순이익을 방어했다.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년 전보다 줄었지만 지난해 삼성전자 지분 매각이익에 따른 기저효과를 제외하면 소폭 증가했다.
 
삼성생명, 보장성 상품 중심 신계약 늘어 3분기 누적 순이익 방어
▲ 삼성생명 로고.

삼성생명은 14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2202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1.6% 줄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삼성전자 지분 매각으로 일회성이익 7515억 원이 발생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6억 원 늘었다.

3분기 신계약 규모는 6270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8.2% 줄었다.

다만 같은 기간 보장성상품의 신계약 규모는 4666억 원으로 1.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신계약 가치는 3204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4.8% 늘어났다.

신계약 가치는 보험계약을 맺은 뒤 전체 보험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수익과 비용을 합해 장래이익으로 환산한 가치를 말한다.

지급여력(RBC)비율도 상승했다.

3분기 기준 삼성생명의 지급여력비율은 363%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1년 전보다 46%포인트 높아졌다.

지급여력(RBC)비율은 가용자본을 요구자본으로 나눈 값이다. 이 비율이 높을수록 보험회사가 가입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할 능력이 좋다는 것을 뜻한다. 보험업법에서 100% 이상을 유지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금감원의 권고치는 150%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손경식 경총 회장 재추대, 노란봉투법 대응 위해 연임 필요하다는 의견 수용
현대차그룹 42년째 대한양궁협회 후원, 정의선 "스포츠로 사회 기여 고민"
[오늘의 주목주] '스페이스X 상장 기대' 미래에셋증권 주가 15%대 상승, 코스닥 원..
금감원 홍콩 ELS 판매 은행 5곳 합산 과징금 1조4천억대로 감경, 기관제제도 낮춰
기업은행 노조 장민영 행장 출근저지 투쟁 종료, "임금체불 정상화하기로"
[컴퍼니 백브리핑] '90만닉스' 재돌진하는 SK하이닉스, 증권가 밸류에이션 방식 바꾸..
비트코인 9726만 원대 하락, 거시경제 불안정성에 위험 회피 심리 강화
조각투자 유통 플랫폼 예비인가, 한국거래소·넥스트레이드 컨소시엄 승인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금메달 최가온, CJ그룹 중학생 시절부터 후원했다
롯데손해보험, 금융당국 상대 '적기시정조치' 관련 행정소송 취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