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검찰, 백신 입찰담합 포착해 광동제약 포함 10여 곳 압수수색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검찰이 국가 의약품으로 조달되는 백신과 관련해 제약업체의 입찰담합 정황을 잡고 수사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구상엽 부장검사)는 13일 오후부터 14일까지 제약사와 의약품유통회사 10여 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백신 입찰과 납품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검찰, 백신 입찰담합 포착해 광동제약 포함 10여 곳 압수수색
▲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구상엽 부장검사)는 13일 오후부터 14일까지 제약사와 의약품유통회사 10여 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백신 입찰과 납품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한국백신, 광동제약, 보령제약, GC녹십자 등 제약사와 우인메디텍, 팜월드 등 의약품유통업체가 포함됐다.

검찰은 제약사들이 조달청을 통해 보건소 등 국가 의료기관을 상대로 백신을 납품하면서 담합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조달청으로부터 입찰 관련 자료를 넘겨받고 공정거래위원회의 고발장을 받아 장기간 내사를 벌여왔다.

광동제약은 검찰의 압수수색과 관련해 14일 “검찰의 수사와 자료 요청에 성실히 임하고 있으며 검찰수사를 통해 비위 여부가 명확하게 밝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1640만 원대, 연준 금리 동결 기대로 상승 뒤 횡보
SK하이닉스 이천공장 방류수 유입 하천, 염소·황산이온 농도 높게 나타나
네이버·넷플릭스 제휴 브랜드 '네넷' 통했다, 멤버십 신규 가입자 1.5배 증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사업, 내년 '프런티어 AI·산업 확산' 투트랙 재편
머스크 스페이스XAI '스페이스XSI'로 변경 예고, 트럼프 '슈퍼지능' 기조 따라
우리은행 연 최고 9% '우리금융 다함께 적금2' 출시, 월 30만원까지 납입
이강석 대우건설 대표 취임, '서밋·투게더·챌린지' 3대 경영방향 제시
'암살자(들)'로 창작 자유 논란 커진다, '영화 사전심의 위헌' 30년 논쟁 어디로
[현장] 블록체인업계가 '포켓몬카드'에 꽂힌 이유, NFT 광풍 지나 '실물' 수집품 ..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공장 LFP로 체질 전환, 김동명 유럽 ESS 시장 정조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