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엔씨소프트 3분기 실적 주춤, 윤재수 "리니지2M으로 성과내겠다"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19-11-14 15:54: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엔씨소프트가 3분기에 다소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엔씨소프트는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978억 원, 영업이익 1289억 원, 순이익 1136억 원을 냈다고 14일 밝혔다.
 
엔씨소프트 3분기 실적 주춤, 윤재수 "리니지2M으로 성과내겠다"
▲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 영업이익은 7% 감소하고 순이익은 20% 증가했다.

제품별 매출은 모바일게임 2133억 원, 리니지 518억 원, 리니지2 230억 원, 아이온 132억 원, 블레이드&소울 215억 원, 길드워2 151억 원이다.

주력게임인 리니지는 리마스터 업데이트 뒤 2배 이상 증가한 이용자 지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리니지2는 부분 유료화 전환과 대규모 업데이트의 영향으로 매출이 지난해보다 47% 늘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3013억 원, 북미와 유럽 245억 원, 일본 190억 원, 대만 88억 원이다. 로열티 수입은 442억 원이다.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4일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리니지M은 여전히 최고 수준의 고객 지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며 “27일에 출시하는 ‘리니지2M’이 국내 최다 사전예약 기록을 재차 경신하고 있어 4분기에는 좋은 성과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북미 법인 엔씨웨스트홀딩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엔씨소프트는 1332억 원 규모에 해당하는 엔씨웨스트 주식 22만9천 주를 추가로 취득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윤 최고재무책임자는 “엔씨웨스트가 사업 개발구조를 갖춘 게 2010년대 초반으로 당시 메인 작품이 PC온라인에 초점이 맞춰져 설계됐다”며 “최근에는 모바일, 특히 서양시장에 진출할 때는 콘솔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중요시장인 서양 진출을 위한 내부 논의를 거쳐 엔씨웨스트 유상증자 참여를 최종 승인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국회에 '10년 공석'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 개시 재요청
이재명 인도·베트남 순방, 4대 그룹 총수 포함 200명 규모 경제사절단 동행
비트코인 가격 하락세, 일론 머스크 부친 "머스크 형제 2만3400 비트코인 보유"
한화토탈에너지스, 나프타 11만 톤 확보로 PX 공급 차질 회복 앞당겨
삼성전자 갤럭시Z트라이폴드 2899달러짜리인데도 미국서 완판, 판매 종료
LG '2026 LG어워즈' 개최, 구광모 "회사 존재 이유는 기술 아닌 고객의 더 나..
이재명 "4·19 정신이 있었기에 내란의 밤을 물리칠 수 있었다"
롯데건설 3967억 창원 용호3구역 재건축 수주, 올해 신규 수주 1.5조 돌파
간편 주소변경 'KT무빙' 이용자 1천만 세대, "연간 1조3500억 사회적 비용 절감..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조정 절차 회부, 5월13일 기일로 지정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