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Forum
Cjournal
BpForum
Cjournal
 

한화 사장 최선목, 한국PR협회 '2019 올해의 PR인'으로 뽑혀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9-11-14 13:42: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최선목 한화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사장이 한국PR협회에서 선정하는 ‘2019 올해의 PR인’ 상을 받는다.

한국PR협회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한국PR학회, 한국PR기업협회와 공동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선목 사장을 2019 올해의 PR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화 사장 최선목, 한국PR협회 '2019 올해의 PR인'으로 뽑혀
▲ 최선목 한화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사장.

한국PR협회는 “최선목 사장은 한화 교향악 축제와 불꽃축제를 기획·시행해 한화그룹의 이미지를 높이고 기업과 국민 사이 소통을 적극 추진했다”며 “한화그룹의 국제적 위상 강화와 국제 협력을 통한 국위 선양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고 말했다.

한화그룹은 올해 태양광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접목한 ‘한화 태양의 숲, 한화 해피선샤인’사업을 중국에서 펼치고 태양광으로 움직이는 한화솔라보트를 통해 강을 청소하는 ‘클리업 메콩강 프로젝트’를 베트남에서 진행하는 등 해외에서도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했다.

한국PR협회는 ‘2019 한국PR대상’에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다 들어줄 개’를 선정했다.

2019 한국PR대상 시상식은 21일 오후 6시30분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그랜드볼륨에서 한국PR협회 창립 30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내년 정부 R&D 예산 5.1% 증가한 26조1천억 잠정 결정, 최종 예산 더 늘 듯
내란특검 윤석열 조사일정 변경 거부, "출석 계속 불응하면 강제 소환"
대신증권 "BGF리테일 2분기 실적 부진 지속, 편의점 업계 구조조정 중"
대신증권 "GS리테일 편의점 기존점 성장 정체, 3분기 추경 효과 기대"
오리온 기업가치 제고계획 발표, "수익성 기반 외형성장·배당성향 20% 이상"
금융위원장 김병환 "어려운 서민만 채무 소각, 소득과 재산 면밀히 심사"
SK오션플랜트 '국내 최대' 안마해상풍력 하부구조물 공사 수주, 3834억 규모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은행산업 본격 진출, 노부은행 지분 인수 마무리
대신증권 "현대백화점, 주주가치 제고 노력 업종 내 가장 적극적"
비트코인 1억4690만 원대 횡보, 미국 연준 의장 연설과 경제지표 발표 앞두고 관망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