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용보증기금, 경기도 중소기업을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 열어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19-11-13 18:00: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용보증기금, 경기도 중소기업을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 열어
▲ 신용보증기금은 12일 수원시 팔달구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혁신 경기 현장소통 간담회’를 열어 경기지역 중소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듣고 효과적 지원 방법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 경기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신용보증기금은 12일 수원시 팔달구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혁신 경기 현장소통 간담회’를 열어 경기지역 중소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듣고 효과적 지원방법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경기지역에 위치한 제조업, 도매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중소기업 대표 1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자동차, 반도체 등 주요 산업의 불황과 일본의 수출규제,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등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들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신용보증기금의 금융지원을 강화해 달라는 의견도 내놨다.  

김동완 신용보증기금 이사는 “중소기업이 변화에 대응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신용보증기금이 다양한 지원제도를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법원 정육각·초록마을 회생 절차 개시 결정, 정상영업은 보장하기로
국회 예결위 31조8천억 규모 추경안 의결, 정부안보다 1조3천억 늘어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2차전지 TOP10' 10대% 상승, 2..
우리금융 '종합금융의 길' 휘장도 달라졌다, 임종룡 통합·디지털 메시지 담아
'채무탕감 도덕적 해이' 논란에 이재명 "갚을 능력되는데 7년 신용불량으로 살겠나"
SK텔레콤 유영상 "신뢰회복방안 단기적으로 매출 하락 요인, 감내하겠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유럽사무소 순방, "글로벌 경쟁력 갖춘 농협 향해 가자"
[오늘의 주목주] '방산주 조정 지속' 현대로템 7%대 하락, 코스닥 에이비엘바이오 1..
코스피 '트럼프 관세 유예 종료' 앞두고 3050선 하락, 코스닥도 770선 내려
김택진 팔 걷어붙인 신작 '아이온2', 이용자 호응에 엔씨소프트 주가도 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