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철원 멧돼지 폐사체 2개체에서 돼지열병 검출, 모두 25건째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11-13 16:25: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철원 멧돼지 폐사체 2개체에서 돼지열병 검출, 모두 25건째
▲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 현황. <국립환경과학원>
강원도 철원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2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13일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민간인 출입통제선 북쪽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2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폐사체는 12일 오후 2시경 군이 포획틀에 잡힌 멧돼지 매몰작업을 하다 주변에서 발견했다. 애초 1마리로 신고됐으나 시료 채취 과정에서 밑에 깔려 있던 어린 멧돼지 사체가 추가로 발견됐다.

철원군과 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현장을 소독하고 사체를 매몰 처리했다.

환경과학원이 멧돼지 폐사체 시료를 분석한 결과 2개체에서 모두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양성반응이 나타났다. 포획틀에서 잡힌 멧돼지에서는 바이러스 검사결과가 음성으로 나왔다.

현재까지 야생 멧돼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은 모두 25건이다. 철원 11마리 경기도 연천 8마리, 파주 6마리다.

정원화 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검출지점은 기존에 설치된 1차 울타리 안”이라며 “울타리 안에서 당분간 감염된 폐사체가 더 나올 수 있어 수색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한국GM 이익잉여금 4조3465억 전입, 우선주 배당에 1236억 활용
현대차 미국에서 29만4128대 리콜, 아이오닉6·싼타페·G90 포함
파라타항공 지난해 영업손실 671억, 초기 투자비와 경쟁심화 영향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200건설' 21%대 올라 상승률 1위, ..
민주당 서울·경기 후보 확정하고 부산 전재수는 무혐의, 국힘은 '공천 후유증' 계속
농협금융 기금형 퇴직연금제도 선점 나서, 은행ᐧ증권ᐧ자산운용 삼각편대 구축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기판 경쟁력' 삼성전기 주가 9%대 올라, 코스피 미국 이란..
에이블리코퍼레이션 작년 매출 3697억 역대 최대, 4910과 아무드 모두 성장률 높아
이스타항공 지난해 매출 6301억으로 역대 최대, "올해 중화권 노선 확대"
금융위 첨단산업 지원 위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5월 출범, 서민 우선배정 20% 검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