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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철원 멧돼지 폐사체 2개체에서 돼지열병 검출, 모두 25건째"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1/20191113162439_220083.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 현황. <국립환경과학원></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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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2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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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13일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민간인 출입통제선 북쪽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2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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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사체는 12일 오후 2시경 군이 포획틀에 잡힌 멧돼지 매몰작업을 하다 주변에서 발견했다. 애초 1마리로 신고됐으나 시료 채취 과정에서 밑에 깔려 있던 어린 멧돼지 사체가 추가로 발견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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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과 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현장을 소독하고 사체를 매몰 처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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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학원이 멧돼지 폐사체 시료를 분석한 결과 2개체에서 모두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양성반응이 나타났다. 포획틀에서 잡힌 멧돼지에서는 바이러스 검사결과가 음성으로 나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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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야생 멧돼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은 모두 25건이다. 철원 11마리 경기도 연천 8마리, 파주 6마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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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화 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검출지점은 기존에 설치된 1차 울타리 안”이라며 “울타리 안에서 당분간 감염된 폐사체가 더 나올 수 있어 수색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