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415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태정</a> 대전광역시장이 유전자 의약 중심의 바이오산업을 대표 전략사업으로 집중 육성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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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자유특구 지정을 발판삼아 유전자를 기반으로 하는 의약산업을 특화해 글로벌 바이오클러스터로 거듭나겠다는 것이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415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태정</a>, 대전 유전자 의약 특화해 바이오산업 집중육성 전략 구체화"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1/20191113151740_11326.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415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태정</a> 대전광역시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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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대전시에 따르면 허 시장은 유전자 의약 분야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충청북도 오송 등 다른 지역의 바이오산업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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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분석기술의 발전으로 개인별 맞춤형 치료가 이루어지는 정밀의료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성장 잠재력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유전자 의약산업을 집중 육성해 4차산업혁명을 이끌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겠다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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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의약산업은 바이오의약품 분류 가운데 유전자 진단, 분석, 재조합, 치료 등 유전자를 매개로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 바이오의약품의 새로운 산업영역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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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시장은 유전자 의약산업 특화육성 1단계사업으로 2022년까지 모두 64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스마트 유전자 의약 기술 기반의 플랫폼 구축사업’ 등 유전자의약 연구개발 및 사업화 지원 기반 구축을 위한 4개 분야 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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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사업으로 2024년까지 유전자 의약산업의 정책수립 및 시행, 산·학·연·병원 사이 연계조정 및 컨트롤타워 역할 등을 수행해 대전바이오기업의 성장을 이끌 ‘유전자 의약산업 진흥센터’를 건립한다는 계획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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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시장은 대전시에 있는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기업연구소, 연구개발 역량 기반의 벤처기업 등 바이오산업 기반이 풍부하다고 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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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연구개발특구에는 바이오기업 300여 곳이 밀집해 인천 송도, 성남 판교, 충북 오송과 함께 전국 4대 바이오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다. 코스닥 상장기업도 21곳에 이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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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기준 대전지역 바이오기업의 벤처캐피탈 투자규모는 2444억 원으로 전국 8417억 원의 29%로 집계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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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시장은 바이오산업을 지역 대표 전략사업으로 집중 육성해 한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핵심주체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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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시장은 “바이오메디컬 분야는 성장 잠재력이 무궁한 미래 신산업이자 4차산업혁명 특별시를 가속화할 수 있는 핵심산업”이라며 “혁신기술이 활성화되고 관련 산업과 일자리가 새롭게 펼쳐지는 ‘글로벌 바이오클러스터’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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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4일 ‘대전 바이오산업 글로벌 혁신성장 2030 전략’ 수립에 착수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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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바이오산업의 전반적 역량을 조사해 현재 수준을 진단한 뒤 세계적 바이오 클러스터로 꼽히는 미국 보스턴의 핵심 성공요인과 비교 분석하는 작업도 진행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10년 전망을 도출하고 중장기 혁신전략을 수립한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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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관계자는 “대전과 보스턴이 지니고 있는 특성이 비슷하기 때문에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는 대전의 롤모델이 될 수 있다”며 “보스턴의 성공요인을 대전에 최적화한 형태로 적용해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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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유전자 의약산업의 집중 육성전략이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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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자유특구 심의위원회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심의위원회를 열고 12일 대전시를 비롯해 7개 지자체를 2차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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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자유특구로 선정되면 2년 동안 규제 제약 없이 신기술을 개발·시험할 수 있다. 2년이 지나면 결과 평가를 통해 연장, 확대, 해제 등이 결정된다. 1회 연장되면 최대 4년까지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될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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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면서 대전지역 진단기기업체들은 연구임상단계에서 필요한 검체를 인체유래물은행으로부터 신속하게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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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유래물은 인체로부터 수집하거나 채취한 조직, 세포, 혈액, 체액 등 인체구성물 또는 이들로부터 분리된 혈청, 혈장, 염색체, DNA, RNA, 단백질 등을 말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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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는 충남대병원과 건양대병원, 을지대병원에 인체유래물은행이 있으나 그동안 순수 연구목적으로만 검체를 제공해 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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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업체들은 인체유래물은행을 통한 검체 확보가 사실상 불가능해 외국에서 검체를 사와야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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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면서 대전시가 이들 세 병원과 함께 인체유래물은행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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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관계자는 “바이오 메디컬 특구선정과 유전자 의약산업 및 바이오산업 집중 육성전략을 연계해 지역 혁신성장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