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지자체

경기도, 일반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육성자금 지원 465억 더 늘려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경기도가 일반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자금지원을 늘린다.

경기도는 13일 ‘2019 중소기업 육성자금’의 배정내역을 조정해 일반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일반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육성자금 지원 465억 더 늘려
▲ 이재명 경기도시자.

일반기업의 자금 배정내역을 기존 8천억 원에서 8265억 원으로 265억 원 늘리고 소상공인 배정내역을 기존 2천억 원에서 2200억 원으로 200억 원 확대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지역 소상공인에게는 ‘교육이수 및 컨설팅 수료’ 조건을 면제해 알맞은 시기에 자금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현재 규정상 도내 소상공인이 자금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창업 경영교육과 경영 컨설팅 과정을 수료해야 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던 사료·분뇨 등 도내 운송사업자에게도 해당 지자체(김포·파주·연천)의 확인을 거쳐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자금지원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온라인 자금관리시스템 또는 경기신용보증재단 23개 지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당초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1조8천억 원(운전자금 8천억 원, 창업 및 경쟁력 강화 자금 1조 원)이었다. 경기도는 글로벌 경기침체 불안, 일본 수출규제 등 급변하는 경제상황에 맞춰 8월부터 3천억 원 증액한 2조1천억 원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일반기업의 자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지역경제가 침체됨에 따라 소상공인의 자금 수요 역시 늘어나고 있어 적극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특별경영자금 등 자금지원 수요에 여유가 있는 일부 항목의 자금 465억 원을 조정해 일반기업 및 소상공인 자금으로 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철도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77.6% 찬성으로 가결, 12월 총파업 예고
법원 쿠팡 개인정보 유출 과징금 4236억 효력 유지, 시정명령은 집행정지
LG에너지솔루션 3차 ESS 중앙계약시장 경쟁입찰 불참, "기존 사업 집중"
미래에셋그룹 AI·디지털 중심 조직개편, 디지털X 대표에 노용우 미래에셋증권 부사장
한국금융지주 3분기 순이익 2818억으로 58% 줄어, 한투증권 실적도 후퇴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삼성전기 주가 15%대 급락, 코스피 외국인 '..
SK 회장 최태원 서울대 특강, "성장모델을 AI에 맞출 수 있느냐가 한국 경제 좌지우..
한국투자증권 3분기 금융자산 운용손익 악화에 순이익 급감, 김성환 자금운용 역량 시험대 
DL이앤씨 GS건설 직원 고소, 성남 상대원2구역 재개발 시공권 갈등 격화
한전 사장 김동철 "최소한의 전기요금 현실화 논의 필요" "산업용 인상은 최후의 수단"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