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10월 신규 임대사업자 6374명으로 9월보다 3.4% 줄어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9-11-12 13:42: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10월 신규 임대사업자 수가 9월보다 소폭 줄었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전국에서 10월 한 달 동안 6374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해 9월(6596명)보다 3.4% 감소했다고 밝혔다.
 
10월 신규 임대사업자 6374명으로 9월보다 3.4% 줄어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10월 수도권에서 새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는 4874명으로 전월 5167명보다 5.7% 줄었다. 서울의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는 2001명으로 9월 2257명과 비교해 11.3% 감소했다.

지방에서 10월 새로 임대사업자로 등록한 사람은 1500명으로 전월 1429명보다 5% 늘었다.

현재까지 등록된 전체 임대사업자 수는 46만5천 명으로 조사됐다.

전국에서 10월 한 달 동안 늘어난 등록 임대주택 수는 1만1251호로 집계됐다. 9월 신규 증록 임대주택 1만3101호와 비교해 14.1% 줄었다.

수도권에서 10월 새로 등록된 임대주택 수는 8134호로 전달 9375호보다 13.2% 감소했다. 서울의 신규 등록 임대주택 수는 3490호로 전달 4394호보다 20.6% 줄었다.

지방의 10월 신규 등록 임대주택 수는 3117호로 전달 3726호와 비교해 16.3% 감소했다.

현재까지 등록된 전체 임대주택 수는 147만9천 호로 집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경제·인문사회연구원 이사장에 이한주,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장 지내
'울산화력 해체공사' HJ중공업, '안전점검' 위해 건설부문 전 현장 공사 중단
하나증권 "CJENM 순차입금 개선 위해 넷마블 지분 더 팔아야, 광고업황 역대급 어려..
신세계인터내셔날 3분기 영업손실 20억 적자전환, 코스메틱은 역대 최대 매출
신세계 3분기 영업이익 증가는 면세점 적자 축소 덕분, 정유경 본업 투자 수확은 언제쯤
하나증권 "스튜디오드래곤 내년 이익체력 회복 전망, 3분기 흑자전환 성공"
기후솔루션 2035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슈 브리프, "53%는 탄소중립 경로와 불일치"
민주당 김병주-경기지사 김동연 '노인 예산' 공방, 김동연 "추경으로 보완" 김병주 "..
씨에스윈드 3분기 영업이익 657억으로 40.1% 감소, 매출도 25.9% 줄어
NH투자증권 '파두 상장' 관련해 집단소송 당해, 주식 매매거래 일시 정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