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검찰, ‘인보사’ 연구개발 총괄한 코오롱생명과학 임원 다시 불러 조사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검찰이 ‘인보사 사태’와 관련해 연구개발을 총괄한 코오롱생명과학 임원을 다시 소환해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강지성 부장검사)는 11일 김모 코오롱생명과학 상무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 ‘인보사’ 연구개발 총괄한 코오롱생명과학 임원 다시 불러 조사
▲ 이모 코오롱생명과학 상무가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연합뉴스>

김 상무는 코오롱생명과학 바이오신약연구소장으로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의 연구개발을 총괄해왔다.

김 상무는 그동안 인보사의 세포가 뒤바뀐 것은 잘못이지만 인보사 자체의 안전성과 유효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해명해왔다.

검찰은 김 상무와 임상개발팀장인 조모 코오롱생명과학 이사에게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4일 기각됐다. 구속영장 기각 뒤 검찰은 8일 조 이사만 따로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2017년 식약처로부터 인보사를 국내 첫 유전자 치료제로 허가받았다.

하지만 인보사의 주성분 가운데 하나가 종양유발 가능성을 지닌 신장세포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올해 3월 판매와 유통이 중단됐고 5월 품목허가가 취소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울산 찾아 SK그룹 AI 전략 실행 상황 점검, "AI 시대 선도하자"
SK바이오팜 도입 예정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 놓고 미국 FDA '부분 임상보류', 거래..
롯데그룹 디자인 전략 방향성 논의하는 자리 열려, 신동빈·신유열 부자 참석
대우건설 회장 정원주 "중흥그룹 차원에서 호남 메가프로젝트와 반도체·AI 클러스터에 1..
한국은행 "반도체 쏠림·레버리지 투자에 증시 변동성 확대, 점검 강화해야"
금감원장 이찬진 첫 해외 IR, "한국 자본시장 믿고 투자할 환경 만들겠다"
[오늘의 주목주] 한화오션 주가 2%대 내려, 코스피 '중동 긴장'에 7030선 약보합..
유수영 한국신용정보원장 취임, "금융산업 AX 가속하는 혁신 인프라로 도약"
한국투자증권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협력 확대, 김성환 "글로벌 수준 금융서비스 도입"
[821조 슈퍼예산⑧] K뷰티 수출 판 키우는 정부, 이병만 코스맥스 2천억 투자로 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