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외국언론 '퀄컴, 삼성에서 위탁생산한 차세대 시스템온칩 12월 공개'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11-11 16:25: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퀄컴이 삼성전자에서 위탁생산한 고성능 모바일 시스템온칩(SOC)을 12월 내놓는다고 외국언론이 보도했다.

시스템온칩은 전체 시스템을 칩 하나에 담은 반도체를 말한다.
 
외국언론 '퀄컴, 삼성에서 위탁생산한 차세대 시스템온칩 12월 공개'
▲ 퀄컴 로고.

미국 매체 폰아레나는 12월3일부터 12월5일까지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퀄컴 스냅드래곤 테크 서밋’에서 퀄컴이 차세대 주력 시스템온칩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11일 보도했다. 

스냅드래곤은 퀄컴에서 개발한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북 등을 위한 모바일 시스템온칩 브랜드를 이른다.

이번에 발표될 시스템온칩의 명칭은 ‘스냅드래곤 865 모바일플랫폼’으로 예상된다. 퀄컴 5G 모뎀 칩, ARM의 최신 중앙처리장치(CPU) 코텍스-A77 등이 내장된다.

이 시스템온칩은 삼성전자가 7나노급 자외선 반도체 인쇄기술(EUV)을 이용해 제작한다. 7나노란 반도체 회로 폭을 의미한다. 숫자가 작을수록 성능이 향상된다.

폰아레나는 “3분기 개발된 스마트폰 가운데 250개가 퀄컴 5G모뎀칩을 채택했다”며 “2020년 미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대부분이 스냅드래곤 865 모바일플랫폼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퀄컴이 스냅드래곤 865 모바일플랫폼에 이은 다음 제품을 삼성전자의 반도체 위탁생산 경쟁사인 TSMC에 맡길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됐다.

폰아레나는 “2021년에는 '스냅드래곤 875 모바일플랫폼'이 TSMC의 5나노급 공정에서 제조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이란 대통령 "군사행동 중단" 발표 뒤 공격 재개, 사우디와 카타르 '보복' 경고
LG전자 멕시코에서 중남미 맞춤형 가전제품 전시, "고객 신뢰받는 브랜드"
삼성SDI 인공지능 기반 ESS 화재예방 소프트웨어 공개, 배터리 유지비 절감
뉴욕증시 미국 고용지표 악화와 유가 상승에 하락, 국제유가 90달러 돌파
SK온, SK엔무브 기술 적용한 배터리 'CTP 통합 패키지' 설루션 전시
이란 사태에 4대 금융지주 역대급 주주환원 재부각, 주가 조정에 배당 매력 더 커졌다
CJ대한통운 자사주 의무 소각에 식은땀, 신영수 물류사업 확장 실탄 조달 어려워지나
애플 '가성비' 제품 앞세워 AI 사용자 늘린다, 삼성전자와 경쟁에 반격 태세
석유공사 대왕고래 포함 쇄신 급한데 중동발 고유가 부담, 손주석 첫 발걸음부터 무겁다
이란 전쟁에 중동 사이버 보안 시장 '들썩', 안랩의 사우디 합작사 라킨 수혜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