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지역난방공사, 열요금 인상으로 전체 영업실적 개선에 보탬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9-11-11 11:34: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열요금 인상으로 영업이익을 확대해 나가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됐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1일 “한국지역난방공사는 8월 열요금 인상으로 2015년 실적부터 이어져 온 열요금 부족부분이 해소되기 시작했다”며 “3분기에도 회계상으로는 열부문에서 적자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실질적으로는 열부문이 전체 영업실적 개선에 보탬이 되고 있다”고 바라봤다.
 
지역난방공사, 열요금 인상으로 전체 영업실적 개선에 보탬
▲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지역난방공사는 2020년 7월 열요금 정산을 기점으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동안 적체됐던 열요금 부족부분을 모두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지역난방공사는 열부문 실적 개선만으로도 2020년부터 배당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유 연구원은 “지역난방공사는 열부문 실적 개선으로 2020년부터 배당을 하고 2021년에는 과거 고배당주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부문은 4분기에도 원전 이용률 하락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지역난방공사는 2019년에 매출 2조4446억 원, 영업이익 775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7% 줄어들고 영업이익은 434.5%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한앤컴퍼니에 인수된 SK해운, 초대형 원유 운반선 10척과 운송 사업권 97737억에 매각
KB국민은행 임단협 잠정합의안 노조원 투표서 부결, 4.9일제 도입 보류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연임 확실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채널Who] 달은 누구 소유인가? 일론 머스크의 '자체성장 도시' 계획이 우주조약과 ..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청와대 비서실장 강훈식 "특검 추천 놓고 대통령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