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기타

"대림산업 주가 오를 힘 다져", 올해 영업이익 1조 돌파 유력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림산업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대림산업은 올해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 원 시대를 열 것으로 예상됐다.
 
"대림산업 주가 오를 힘 다져", 올해 영업이익 1조 돌파 유력
▲ 배원복 대림산업 건설사업부 대표이사.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대림산업의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13만 원을 유지했다.

대림산업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8일 9만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송 연구원은 “대림산업은 4분기도 실적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며 “큰 변수만 없다면 대림산업은 올해 영업이익 ‘1조 원 클럽’ 달성이 유력하다“고 바라봤다.

대림산업은 올해 대부분 대형건설사들이 실적 방어에 어려움을 겪는 것과 달리 3분기까지 영업이익이 오히려 늘었다.

올해 들어 3분기까지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7616억 원을 냈다.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했다.

주택부문의 양호한 실적과 함께 삼호와 고려개발 등 연결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좋은 실적을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대림산업은 4분기에는 플랜트부문의 매출 회복까지 더해지면 실적 확대폭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됐다.

송 연구원은 “대림산업은 올해 신규수주가 목표 대비 부진하겠지만 기존 수주잔고 및 분양 성과, 자회사 실적 개선 등으로 2020년에는 외형 확대도 가능한 상황”이라고 내다봤다.

대림산업은 2019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9조5천억 원, 영업이익 1조35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4% 줄지만 영업이익은 22%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행안장관 윤호중 지시로 임은정 감찰 착수, 중수청 출범 뒤 첫 감찰
[알림] 2026 비즈니스포스트 금융포럼(in 싱가포르)에 초대합니다
[단독] 개인정보위 법적 근거 없이 코스콤 '가명정보 원스톱 센터' 지정, 선정 과정서..
카카오 '카톡 중심' 신사업에 시장은 여전히 의문부호, 정신아 AI에이전트·통합멤버십 ..
[12일 오!정말] 민주당 이정헌, 이진숙 두고 "대통령 부모님 묘소 찾아가 패륜 행위"
[오늘의 주목주] 'AI 투심 위축'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8%대 내려, 코스피 '외국인..
외신 "롯데컬처웍스 일본 토에이와 베트남 영화 시장서 맞손, 투자와 배급 협력 기회 모색"
애플 아이폰18 부품 주문 축소에 LG이노텍 4분기 실적 불안, 문혁수 기판 등 신사업..
DL이앤씨 플랜트 부진에 수익성 회복 '제동', 박상신 데이터센터·SMR에서 돌파구 찾는다
LG엔솔 '병목 해소' 삼성SDI '미국 증산', 대형 배터리주 ESS 기대감 4분기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