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송인준, IMM프라이빗에쿼티 투자성과로 사모펀드 존재감 커져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11-10 07: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송인준 IMM프라이빗에쿼티 대표가 올해 굵직한 거래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IMM프라이빗에쿼티 위상을 높이고 있다.<br /> <br /> IMM프라이빗에쿼티는 린데코리아 지분 인수, 태림포장 매각을 계기로 앞으로 인수합병(M&amp;A)시장에서 존재감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br /> &nbsp;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송인준, IMM프라이빗에쿼티 투자성과로 사모펀드 존재감 커져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1/20191108002526_220166.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송인준 IMM프라이빗에쿼티 대표.</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10일 투자금융업계에 따르면 IMM프라이빗에쿼티가 태림포장 매각으로 4년 만에 투자금의 100%에 이르는 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지자 IMM프라이빗에쿼티를 향해 시선이 몰리고 있다.<br /> <br /> IMM프라이빗에쿼티는 송인준 대표가 이끌고 있다.<br /> <br /> 송 대표는 서울대학교 후배 지성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와 함께 2001년 IMM인베스트먼트(옛 IMM파트너스)를 설립한 뒤 2006년 IMM프라이빗에쿼티를 별도로 분리해 설립했다.<br /> <br /> IMM프라이빗에쿼티와 세아상역은 10월 태림포장의 경영권 지분을 넘기는 주식매매계약(SPA)을 맺었다.<br /> <br /> 거래대상은 IMM프라이빗에쿼티가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태림포장 지분 60.5%, 테림페이퍼와 태림판지 지분 100%다.<br /> <br /> 매각가격은 7천억 원으로 추정됐다. IMM프라이빗에쿼티가 2015년 태림포장과 태림페이퍼를 비롯한 계열사 7곳을 약 3500억 원에 인수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투자금의 2배를 회수하는 것이다.<br /> <br /> 태림포장은 IMM프라이빗에쿼티가 세 번째로 투자금 회수에 나서는 기업이다.<br /> <br /> 첫 번째 투자금 회수에 나선 자동차와이어업체 캐프를 사실상 손해를 보고 판 데다 2016년 할리스커피 매각에 실패한 만큼 송 대표로서는 태림포장 매각 성공이 더욱 뜻 깊을 것으로 보인다.<br /> <br /> IMM프라이빗에쿼티는 3월 독일 글로벌 산업가스업체 린데그룹으로부터 린데코리아 지분 100%를 1조3천억 원에 인수하기도 했다.<br /> <br /> 이 거래는 IMM프라이빗에쿼티가 글로벌 사모투자펀드 맥쿼리프라이빗에쿼티, 프랑스 산업가스업체 에어리퀴드를 꺾고 경쟁입찰에서 처음 승리한 거래이면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조 단위 거래이기도 하다.&nbsp;<br /> <br /> IMM프라이빗에쿼티는 경쟁입찰에서 승리한 경험이 없고 대규모 경영권 인수에 약한 모습을 보인다는 평가를 받아왔는데 린데코리아 지분 인수를 통해 이 평가를 단숨에 뒤집은 셈이다.<br /> <br /> 송 대표는 올해 낸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대규모 인수합병 거래에도 더욱 공격적으로 나서 IMM프라이빗에쿼티의 영향력을 넓혀나갈 것으로 예상된다.<br /> <br />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ldquo;IMM프라이빗에쿼티는 &lsquo;1세대 사모투자펀드&rsquo;로서 꾸준히 성과를 쌓아온 결과 이번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rdquo;며 &ldquo;린데코리아 지분 인수와 태림포장 매각으로 대규모 인수합병에 성공한 경험을 쌓은 만큼 앞으로 인수합병시장에서 더욱 존재감을 드러낼 것&rdquo;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초대 중수청장 후보 4명으로 압축, 김관정 김지용 문홍주 이윤제
금융투자협회 신임 비상근부회장에 김성환 선임, 현 한국투자증권 대표
농심 3세 신상열 부사장 13일 결혼, 예비신부는 대기업 평사원
청와대 '호르무즈 해협 파병' 검토, "한반도 대비 태세 큰 손상 없는 선에서 운신할 ..
7월 경상수지 420억8천만 달러 흑자로 역대 2위, 반도체 수출 호조 영향
[현장] 금융노조 조합원 3만 명 광화문 집결, "금융기관 지방이전 저지 위해 끝까지 ..
민주당 '메가성장특위' 당정협의, "메가특구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
[4일 오!정말] 민주당 김민석 "한동훈, 국힘서 상대 안 해줘 갑자기 총기난사"
[이주의 ETF] 삼성자산운용 'KODEX WTI원유선물(H)' 9%대 올라 상승률 1..
코스피 방어 '1등 공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자사주, 증시 안전판 역할 9월 내내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