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정치

7일 오후부터 쌀쌀해져, 8일 아침 일부 영하에 동해안 오후에 비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19-11-07 08:31: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7일 오후부터 추워지며 8일 아침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찬바람의 영향으로 체감온도가 떨어지고 동해안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7일 오후부터 쌀쌀해져, 8일 아침 일부 영하에 동해안 오후에 비
▲ 7일 기상청은 찬바람의 영향으로 체감온도가 떨어지고 동해안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8일 아침에는 일부 내륙지역에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연합뉴스>

기상청은 7일 “일교차가 큰 날씨가 지속되고 오후부터 강풍까지 불어 쌀쌀할 것”이라며 “강원 영동과 동해안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의 영향으로 기온이 떨어져 내륙지역에는 8일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8일에는 중국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으나 동해안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은 오후부터 5~20mm 정도의 비가 내리고 8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 기온이 낮은 일부 산지지역에는 눈과 비가 함께 내릴 수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보통’ 수준이지만 중부지방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10~11일 사이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인기기사

TSMC 차량용 반도체 파운드리 '잭팟', 인텔의 모빌아이 ADAS 신제품 수주 김용원 기자
기아의 '이단아' 타스만, KG모빌리티 '독점' 국내 픽업트럭 시장 새 국면 허원석 기자
[미디어토마토] 윤석열 지지율 26.3%로 하락, 국힘 당권주자 유승민 26.3% 김대철 기자
현대차증권 “전고체 배터리 2028년 본격 확대, 삼성SDI 양산경쟁 앞서” 류근영 기자
첨단 파운드리 필수 '하이NA EUV' 경쟁 개막, 삼성전자 TSMC 인텔 각축전 김용원 기자
엘앤에프 양극재 대형 수요처 다변화 성과, 최수안 밸류체인 확장 본격 시동 류근영 기자
KB증권 "한화에어로 목표주가 상향, K9 자주포 루마니아 수출계약 임박" 이사무엘 기자
샘모바일 “삼성전자 개발 중 XR 헤드셋, 5월 구글 I/O 행사서 공개” 김바램 기자
미국 반도체 보조금 '대형 발표' 남았다, 마이크론 메모리 투자 보조금 주목 김용원 기자
HMM 위기 속 몸집 키우기로 한 김경배, 컨테이너선사 '레벨 업' 무리수 논란 신재희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