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

미래에셋대우 김포경제인단체와 협력, 최현만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11-06 12:05: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대우 김포경제인단체와 협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227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현만</a>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 김남준 김포상공회의소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왼쪽에서 다섯 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5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호텔에서 김포 중견기업 및 강소기업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끝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가 경기도 김포의 중견기업 및 강소기업 성장을 지원한다.

미래에셋대우는 5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호텔에서 김포경제인연합단체와 김포 중견기업 및 강소기업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김남준 김포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 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에셋대우의 중견기업 협업 비즈니스모델인 ‘파트너스클럽'을 통해 동반성장의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대우는 김포지역 중견기업 및 강소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경영 및 경제 전문가들로 구성된 컨설팅팀을 통해 김포 기업인들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김포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김포의 경제단체들이 추진하고 있는 김포경제포럼도 지원할 계획을 세워뒀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김포경제포럼에 수준 높은 강사와 콘텐츠를 지원해 김포지역의 기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김포지역 경제인의 네트워크 강화 및 경제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인기기사

[미디어토마토] 윤석열 지지율 26.3%로 하락, 국힘 당권주자 유승민 26.3% 김대철 기자
기아의 '이단아' 타스만, KG모빌리티 '독점' 국내 픽업트럭 시장 새 국면 허원석 기자
TSMC 차량용 반도체 파운드리 '잭팟', 인텔의 모빌아이 ADAS 신제품 수주 김용원 기자
첨단 파운드리 필수 '하이NA EUV' 경쟁 개막, 삼성전자 TSMC 인텔 각축전 김용원 기자
샘모바일 “삼성전자 개발 중 XR 헤드셋, 5월 구글 I/O 행사서 공개” 김바램 기자
엘앤에프 양극재 대형 수요처 다변화 성과, 최수안 밸류체인 확장 본격 시동 류근영 기자
KB증권 "한화에어로 목표주가 상향, K9 자주포 루마니아 수출계약 임박" 이사무엘 기자
현대차증권 “전고체 배터리 2028년 본격 확대, 삼성SDI 양산경쟁 앞서” 류근영 기자
HMM 위기 속 몸집 키우기로 한 김경배, 컨테이너선사 '레벨 업' 무리수 논란 신재희 기자
미국 반도체 보조금 '대형 발표' 남았다, 마이크론 메모리 투자 보조금 주목 김용원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