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화디펜스 호주에 '레드백' 시제품 납품, 이성수 "반드시 사업 따낸다"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9-10-23 18:29: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디펜스가 호주 정부에 레드백 장갑차 시제품을 납품한다.

한화디펜스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호주 방위사업청(CASG)과 405억 원 규모의 레드백(REDBACK) 장갑차 시제품 3대를 납품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화디펜스 호주에 '레드백' 시제품 납품, 이성수 "반드시 사업 따낸다"
▲ 한화디펜스의 '레드백' 장갑차.

호주 정부가 9월16일 미래형 궤도장갑차 획득사업(Land400 Phase3)에서 한화디펜스의 레드백과 독일 라인메탈디펜스의 링스(Lynx)를 최종 후보(shortlist) 장비로 선정한 뒤 이뤄진 후속계약이다.

이성수 한화디펜스 대표이사는 “시제품은 앞으로 다양한 작전환경과 극한의 기후, 지형 등에서 혹독한 시험평가를 거치는 만큼 완성도가 매우 높아야 한다”며 “지상무기체계 분야에서 쌓아온 모든 역량을 결집해 반드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주 군은 현재 차세대 보병전투장갑차와 8종의 계열차량 400대를 구매하는 미래형 궤도장갑차 획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비 획득에만 약 5조 원의 예산이 편성된 대형 프로젝트다.

한화디펜스는 이번 계약으로 2020년 하반기까지 시제품 3대를 호주 정부에 납품하고 2021년 말 최종 사업자 선정까지 1년 가량의 시험평가를 거친다.

레드백은 한국 군에서 검증된 K21 보병전투장갑차 개발기술과 K9 자주포의 파워팩 솔루션을 기반으로 방호력, 화력 등의 성능을 강화한 미래형 궤도 장갑차다. 30mm 포탑, 대전차 미사일, 각종 탐지추적 기능과 방어시스템을 갖췄다.

한화디펜스는 레드백 이름을 호주에서 서식하며 세상에서 가장 강한 독을 가진 거미라고 알려진 붉은배과부거미(redback spider)에서 따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