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LG화학, 중국 난징공장 전기차 배터리 시설투자에 4996억 투입

석현혜 기자 shh@businesspost.co.kr 2019-10-23 13:38: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화학이 중국 난징의 배터리 생산공장에 투자한다.

LG화학은 LG화학 난징에너지솔루션에 약 4996억 원을 현금 출자한다고 23일 공시했다. 
 
LG화학, 중국 난징공장 전기차 배터리 시설투자에 4996억 투입
▲ 설명

LG화학 난징에너지솔루션은 2018년 설립된 중국 난징의 배터리 생산업체로 LG화학이 100% 지분을 소유한 자회사이다.

LG화학은 2019년 1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분할하여 출자할 계획을 세웠다. 

LG화학은 현금 출자 목적을 자동차 전지 양산을 위한 시설투자라고 밝혔다. 

LG화학은 중국 난징과 신장에 배터리 1,2 공장을 운영 중이며 빈장에 배터리 공장을 짓고 있다. 

LG화학은 올해 1월 신장에 위치한 배터리 1공장에 1조2천억 원을 투자해 증설한다고 밝힌 바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

최신기사

1~9월 중국 뺀 세계 전기차 판매 28% 증가, 현대차그룹 17.2% 늘며 3위
K조선 1~10월 세계 수주 점유율 21%로 7%p 증가, 중국 56%로 11%p 감소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에서 5조7천억 투자한 석유화학단지 준공
CJ대한통운 3분기 영업이익 1479억 4.4% 증가, 택배·계약물류 부문 '순항'
KT 3분기 영업이익 5382억 16% 증가, 클라우드 성과·부동산 이익 영향
삼성전자, 31만9천원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A17 LTE' 국내 출시
iM증권 "고려아연 주요 광물 가격지표 역대 최고, 4분기 매출·영업이익 최대치 예상"
LG전자 'LG트윈스 통합 우승' 기념 행사, TV·냉장고·세탁기 최대 25% 할인
키움증권 "KT&G 3분기 영업이익 기대치 부합, 해외 증설 완료로 주주환원 여력 확대"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EQT, 더존비즈온 경영권 1조3천억에 인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