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신한금융지주 목표주가 하향, "은행업황 악화로 신한은행 실적 감소"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금융지주 목표주가가 떨어졌다.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은행업황 악화로 신한은행의 실적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신한금융지주 목표주가 하향, "은행업황 악화로 신한은행 실적 감소"
▲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23일 신한금융지주 목표주가를 기존 5만9천 원에서 5만8천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2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4만3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 연구원은 “신한금융지주는 3분기 실적이 직전 분기보다 감소했을 것”이라며 “순이자마진(NIM) 하락으로 신한은행의 이자부문 수익이 줄어든 데다 파생결합증권(DLS) 영향으로 신한금융투자의 수익도 부진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기준금리 인하로 은행업황이 악화하고 있다. 

은행끼리 대출금리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데다 자산관리 및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부문의 수익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은행의 2019년 연결기준 순이익은 1조9440억 원으로 2018년보다 8.2%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신한금융지주는 수익 다각화가 잘 이뤄져 있는 만큼 다른 은행지주들과 비교해 타격을 덜 입을 것으로 보인다. 

서 연구원은 “신한금융지주는 수익구조 다변화가 잘 돼 있어 은행부문의 이익 부진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을 것”이며 “해외부문 강화 등으로 장기적 성장동력을 확보한 점도 긍정적으로 본다”고 바라봤다. 

산한금융지주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3조337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보다 5.7%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459만 원대 상승, 바이낸스 해킹에도 "예상보다 양호한 흐름"
이재용 삼성전자 일본 반도체 패키징 연구소 현장점검, 현지 소부장 기업과 협업 강화
현대차 기아 'K세일페스타' 참가, 싼타페 최대 200만 원 할인하고 60개월 무이자 할부
한국거래소 '저PBR 기업' 명단 공개, 현대제철 한화생명 롯데쇼핑 이마트 포함
중국 CXMT '4F² D램' 샘플 성능 "목표치 달성" 주장,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포스코 노조 파업 철회하고 7일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투표, 과반 찬성하면 최종 타결
반도체 호황에 10월 수출액 93.7% 증가, 석유제품과 화장품도 크게 늘어
삼성전자 AI 가전 크리에이터 '삼성 크루' 1기 출범, SNS에 콘텐츠 공개
한화 필리조선소 미국 해군 함정 건조사업 첫 수주, 2억6900만 달러 규모 상륙함 건조
KB국민은행 국내 최초 GPU 기반 금융주선 착수, "생산적 금융 모범사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