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렉트릭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와 하위야 가스플랜트(Hawiya Gas Plant)에 전력변압기 24대를 모두 280억 원에 납품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 ▲ 현대일렉트릭이 제작한 전력변압기. <현대일렉트릭> |
아람코는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우나이자에 위치한 하위야 가스플랜트에 가스중앙처리시설을 확충하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일렉트릭은 여기에 쓰일 230kV급 전력변압기 24대를 2021년 7월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현대일렉트릭은 아람코로부터 초고압변압기 및 가스절연개폐장치 승인회사(GIS) 자격을 인정받은 국내 유일의 회사다.
아람코는 설비를 발주할 때 까다로운 기술사양을 만족하는 회사들만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어 자격을 갖춘 회사는 소수에 불과하다.
현대일렉트릭은 아람코가 추진하고 있는 해양유전 및 가스전 개발계획인 마르잔 프로젝트(Marjan Project)의 기자재 수주전에도 참여하고 있어 2019년 말에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기존의 석유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며 “발전플랜트뿐만 아니라 화학플랜트, 수처리플랜트 등으로 사업을 점차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중추신경계(CNS) 분야 대표 중견제약사 창업주, 글로벌 신약 기업 지향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13070437_21760.jpg)
![오너 3세로 소통 중시, 신약 미국진출 안착 과제 안아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12101201_187496.png)
![iM뱅크 시중은행 전환 이끌어, '하이브리드 금융그룹' 앞세워 전국구 도약 추진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12162049_150023.png)
![우버 출신 온디맨드 전문가, 지배구조 변화 연착륙과 세무조사 등 이슈돌파 과제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11055608_221758.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