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KT, 현대모비스와 개발한 5G통신 기반 커넥티드카 기술 시연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19-10-22 13:50: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가 현대모비스와 함께 개발한 5G통신 기반의 커넥티드카 기술을 선보였다.

KT는 21일 현대모비스, 현대엠엔소프트와 함께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주행시험장에서 '5G통신 커넥티드카 기술 교류 시연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KT, 현대모비스와 개발한 5G통신 기반 커넥티드카 기술 시연
▲ KT가 21일 현대모비스 서산주행시험장에서 모비스의 자율주행차를 통해 5G통신 기반 C-V2X 기술을 시연하고 있다.< KT>

커넥티드카는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자동차로 자율주행차다. 

KT는 2018년 12월부터 현대모비스 서산주행시험장에 5G통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커넥티드카 기술을 현대모비스와 함께 개발해왔다. 현대모비스 서산주행시험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율주행 연구개발이 가능한 첨단주행시험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시연회에서 공개된 기술은 실시간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기술과 C-V2X(차량과 사물 사이 통신) 기술이다.

실시간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기술은 앞선 차량이 수집한 교통정보를 서버로 보내면 실시간으로 지도에 반영해 뒤따르는 차량에게 전달하는 기술이다.

C-V2X 기술은 이동통신을 이용해 해당 차량과 교통 인프라, 다른 주행차량, 보행자 등을 포함한 많은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자율주행 차량의 안전성을 높이는 기술이다.

이번 시연회에서 5G통신 커넥티드카는 보행자의 무단횡단정보 수신을 통한 정차(V2P), 앞선 차량의 급정거에 따른 차선변경(V2V), 도로표지판 인식을 통한 실시간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5G통신을 통한 위급상황 비디오 스트리밍 등의 기술을 선보였다.

KT는 안정적 자율주행 시연을 위해 5G통신 기반의 보행자용 정보공유 시스템을 개발하고 정보보안을 위해 기업전용망 기술을 적용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5G통신 기술을 갖춘 KT와 시너지를 통해 짧은 시간에 완성도 있는 기술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KT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커넥티드카 기술의 신뢰성을 높이고 사고위험 없는 안전한 미래차 시대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KT 관계자는 "현대모비스의 자율주행 센서와 제어기술 경쟁력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협업 분야를 커넥티드카 생태계 전반으로 확대해 다가올 미래차시대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6년 무급' 끝낸 정의선, 기아에서 받은 첫 연간 보수는 얼마?
대한항공 기내식과 기내면세품 사업회사 지분 인수, 100% 자회사 전환
이재명 18일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 주재, 4대 개혁안 공개 예정
코스피 '네 마녀의 날' 5580선 약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 1480원대까지 올라
태광산업 대표 유태호 사임, 새 대표에 이부의 사업총괄 전무 선임
엔씨소프트 제기한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표절 소송 2심도 기각
[기자의눈] 토스뱅크의 환율 오류·토스증권의 미리받기, '혁신금융' 쉽고 빠른 게 능사..
[오늘의 주목주] '에너지주 강세' LG에너지솔루션 3%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도..
한미약품 새 대표 선임으로 대주주 4자연합 갈등 봉합? 법적 공방은 이제 시작
[채널Who] 정의선의 올해 화두는 로봇 아틀라스, 보스턴다이나믹스에 얽힌 현대차그룹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