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현대차 미국 마케팅 총괄에 제페다, 이노션 미국법인 수석부사장 지내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10-22 11:10: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 미국 법인이 이노션 미국 법인 출신의 여성임원을 최고마케팅책임자(CMO)로 영입했다.

현대차 미국 법인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노션USA에서 일해온 안젤라 제페다를 최고마케팅책임자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미국 마케팅 총괄에 제페다, 이노션 미국법인 수석부사장 지내
▲ 안젤라 제페다 현대차 미국법인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제페다 마케팅총괄은 앞으로 전략적 방향 설정, 브랜드 개발, 북미지역 광고, 경험 마케팅, 디지털과 소셜미디어, 브랜드 파트너십 등 현대차 미국 법인의 모든 마케팅과 광고활동을 책임진다.

제페다 마케팅총괄은 21일 브라이언 스미스 현대차 미국 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에게 업무보고를 하고 일을 시작했다.

브라이언 스미스 최고운영책임자는 “제페다 총괄은 마케팅 분야에서 인상적 경험을 지닌 역동적이고 뛰어난 마케터”라며 “제파타 총괄은 이미 현대차그룹의 일원이었으며 브랜드와 팀을 구축하는데 창의성과 비즈니스적 통찰력, 재능을 직접 보여왔다”고 말했다.

스미스 최고운영책임자는 “제페다는 현대차의 마케팅을 주도적으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페다 마케팅총괄은 마케팅 분야에서 25년 이상 일했다. 브랜드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결과를 이끌어내는 소비자 중심 캠페인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온라인과 디지털 분야의 노련한 마케팅 전문가로도 평가받는다.

최근 3년 동안 현대차의 광고업무를 대행하는 이노션의 미국 법인에서 수석부사장 겸 매니징디렉터로 일했다. 이노션USA에 근무하기 이전에는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퀴글리심슨(Quigley-Simpson)이라는 에이전시 회사의 최고경영자(CEO)를 맡았다.

제페다 마케팅총괄은 “현대차로 오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자동차산업의 과도기에 마케팅팀을 이끌게 돼 들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대차는 자동차업계 평균을 넘어서는 판매 성장과 개선된 제품 라인업, 고객경험에 초점 두는 마케팅 등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브랜드”라며 “마케팅부서의 최근 성공과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작과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페다 마케팅총괄은 캘리포니아주립대학풀러턴에서 커뮤니케이션 및 광고 학사학위를 받은 뒤 남부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제페다 마케팅총괄은 여성의 소비 습관과 관련한 정서적 요인을 예리하게 이해하고 있는 여성 마케팅 전문가라고도 현대차 미국 법인은 전했다.

그는 ISSM컨버지콘퍼런스, WLN콘퍼런스, M2W콘퍼런스, 마케팅투워먼콘퍼런스 등 다양한 콘퍼런스에서 관련 주제로 연설하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서울·경기 후보 확정에 부산 전재수 무혐의, 국힘은 '공천 후유증' 계속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기판 경쟁력 부각' 삼성전기 주가 9%대 올라, 코스피 이란..
[채널Who] '핵'보다 무서운 '경제 압박', 이란이 호르무즈를 절대 포기 못 하는 이유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 1위 올라, OTT '사냥개들2' 새롭게 1위 차지
우아한형제들 지난해 매출 5조3천억 육박, 자사주 4900억 규모로 소각
이재명 '기업 비업무용 부동산' 지목, 기업의 '자산 재편' 정책 실효성 도마에
[10일 오!정말]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행정경험 없다'는 지적에 "보수꼴통적"
'이니스프리' 글로벌 브랜드 전환 기대감, 최민정 아모레퍼시픽 전략에 발 맞춘다
[채널Who] 포스코이앤씨 잡도리 효과 없다, 처벌보다는 안전 예방 인프라 투자가 우선이다
[기자의눈] '절차적 정당성' 뒤 한화솔루션 기습 유증 민낯, 무너진 신뢰 누가 책임지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