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검찰, 조국 동생 구속영장 기각 뒤 다시 불러 조사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9-10-21 19:06: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씨를 구속영장 기각 이후 처음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조씨는 웅동학원 채용비리에 연루된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
 
검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537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국</a> 동생 구속영장 기각 뒤 다시 불러 조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씨가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청사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휠체어를 탄 채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검찰청사에 조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조씨는 목에 보호대를 착용하고 휠체어를 탄 채 변호인과 함께 조사실로 향했다. 기자들이 건강상태 등을 질문했지만 조씨는 대답하지 않았다. 

조씨는 조국 장관 일가가 운영한 웅동학원에서 사무국장을 지내며 교사 지원자들로부터 뒷돈을 챙긴 혐의(배임수재)를 받고 있다.

2006년과 2017년 공사대금을 두고 웅동학원과 허위소송을 각각 벌여 법인에 손해를 끼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도 있다. 

검찰은 조씨의 조사결과를 종합해 조만간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4일 조씨가 증거인멸을 교사한 혐의까지 추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됐다. 법원은 배임 혐의의 성립 여부를 다툴 소지가 있으며 조씨가 허리디스크 등 건강문제를 호소하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4일 10대 그룹 총수 만난다, 청년 일자리와 지방 투자 확대 방안 논의
삼성전자 임원에게 자사주 성과급 1750억 지급, 노태문 62억으로 1위
[오늘의 주목주] '스페이스X 지분투자' 미래에셋증권 24%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약..
코스피 '사상 최고치' 5280선 상승 마감, '검은 월요일' 하루 만에 6% 반등
[3일 오!정말] 민주당 한민수 "국힘은 잘 못 알아듣겠으면 '이재명은 한다' 외우라"
비트코인 1억1602만 원대 상승, 전문가 "10만 달러 회복에 수개월 걸릴 것"
삼성전자 노사 '첫 단일 과반' 노조 지위확정 절차 착수, 사측 "외부 검증 진행"
검은 월요일에도 주가 '사상 최고가' 찍은 삼성전기, AI 사이클 타고 기판·MLCC ..
SK하이닉스 미국 반도체 패키징 공장에 건축 허가 신청, "절차 순조롭게 진행"
[현장] 코스피 5천 행사장 모인 전문가들 "5천피 안착 위해 '주주가치 무시 기업'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