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01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병석</a> SK가스 대표이사 사장이 발전사업을 통한 사업 다각화에 시동을 걸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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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사장은 LNG(액화천연가스)터미널을 확보해 LNG연료를 직도입함으로써 SK가스의 민간발전 자회사인 울산GPS가 울산에 지을 예정인 LNG 복합화력발전소의 수익성을 극대화할 계획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01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병석</a>, 울산 LNG터미널 지분투자로 SK가스 사업다각화 시동 걸어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1/20190121175725_5304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01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병석</a> SK가스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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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유통사업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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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SK가스에 따르면 울산에 지어질 복합에너지터미널인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의 지분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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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관계자는 “울산 복합화력발전소와 시너지효과를 내기 위해 코리아에너지터미널 지분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이제 막 검토를 시작한 단계로 투자 규모 등 자세한 사항은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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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에너지터미널 사업은 애초 한국석유공사가 에쓰오일, 글로벌 석유 유통그룹 보팍 등과 함께 6200억 원을 들여 2024년까지 울산에 석유제품 저장 터미널인 ‘코리아오일터미널’을 짓는 사업이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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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원유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며 사업의 지분 38%를 담당하기로 했던 보팍그룹이 투자결정을 철회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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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는 석유제품 터미널의 일부를 LNG 터미널로 대신하는 방향으로 사업계획을 수정하고 현재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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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사장이 보팍의 몫이었던 코리아오일터미널 사업지분 38%의 전부 혹은 상당 부분을 인수하는 결정을 내려 SK가스가 결국 코리아에너지터미널 사업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업계는 바라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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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가 LNG터미널을 확보한다면 발전연료로 쓰일 LNG를 직접 도입해 울산에 짓게 될 LNG 복합화력발전소의 사업 수익성을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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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발전회사가 LNG터미널을 통해 직도입하면 일반적으로 한국가스공사가 공급하는 가격보다 더욱 저렴하게 LNG를 들여올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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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에 따르면 2018년 한국가스공사의 연평균 LNG 공급가격은 톤당 76만582원, 직도입 평균가격은 70만2075원이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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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GS그룹과 포스코그룹은 각각 보령LNG터미널과 광양LNG터미널을 통해 LNG 직도입을 통한 발전원가 절감효과를 누리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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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사장도 사업 다각화를 위해 발전사업 본격화를 향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만큼 원가 절감을 위해 LNG터미널 확보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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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는 지분 51%를 보유한 자회사 울산GPS를 통해 울산에 1GW 규모의 LNG 복합화력발전소를 2021년 착공해 2024년 완공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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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애초 2014년 12월 SK가스가 당진에 석탄화력발전소를 짓는 사업이었지만 정부의 미세먼지 관리대책과 맞물려 사업 내용이 울산에 LNG 복합화력발전소를 짓는 것으로 변경됐다. 사업 허가가 2018년 1월에 나왔을 정도로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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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사장은 최근 들어 이 사업의 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18일 SK가스는 울산GPS 지분 34%를 291억에 취득하며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자회사 지분을 추가로 매수했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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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LNG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은 LPG(액화석유가스) 유통사업에 크게 의존하는 SK가스의 수익구조를 다각화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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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는 부동산 개발사업을 진행하던 SKD&D가 지난해 3분기부터 연결실적에서 제외되면서 LPG 유통사업만이 실적에 반영된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가 공시하는 LPG 가격의 변동이 수익에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사업구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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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코는 2017년 프로판과 부탄을 각각 톤당 468달러, 502달러에 유통사에 공급했는데 2018년에는 각각 542달러, 539달러로 가격을 높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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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SK가스가 2018년 서둔 순이익은 554억 원으로 2017년보다 63% 줄어들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