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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5%룰 변경은 삼성 죽이기 아니다, 대통령 고마움은 진정성"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10-21 16: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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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33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은성수</a>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국민연금의 &lsquo;5%룰&rsquo; 규제완화는 정부의 삼성그룹 경영권 뺏기 시도라는 한 야당 의원의 주장을 반박했다.&nbsp;<br /> <br /> 은 위원장은 21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5% 룰과 관련해 &ldquo;삼성전자 등 기업경영에 정부 입김이 세질까 하는 우려를 잘 이해하고 있다&rdquo;며 그런 오해를 받지 않도록 할 것&ldquo;이라고 말했다.<br /> &nbsp;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33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은성수</a> &quot;5%룰 변경은 삼성 죽이기 아니다, 대통령 고마움은 진정성&quot;"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0/20191021163420_74535.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33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은성수</a> 금융위원장이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lt;연합뉴스&gt;</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금융위원회는 9월 국민연금 등 연기금의 주주권 행사를 쉽게 행사할 수 있도록 5%룰 규제를 완화하는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br /> <br /> 개정안에 따르면 특정 기업 주식을 5% 이상 보유하는 기관투자자가 주식 보유 목적 등을 공시하지 않아도 되는 범위가 넓어진다.<br /> <br /> 이를 두고 정태옥 자유한국당 의원은 금융위가 5%룰 규제를 완화해 기업을 옥죄고 있다고 주장했다.<br /> <br /> 정 의원은 5%룰 규제완화가 &quot;삼성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895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용</a> 부자를 쫓아내는 것을 더 이상 공개하지 않겠다는 것&quot;이라며 삼성그룹 경영권 뺏기와 관련이 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국민연금은 삼성전자 9.41%, 삼성물산 6.96% 등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 지분을 들고 있다.<br /> <br /> 정 의원은 &ldquo;이 정부에서 집요하게 삼성을 공격하고 있다&rdquo;며 &ldquo;핵심은 삼성의 경영권 승계를 집요하게 공격해 경영권 뺏기로 가는 것&rdquo;이라고 말했다.<br /> <br /> 은 위원장은 정 의원의 질의에 &ldquo;공무원들이 뒤에서 삼성 죽이기를 한다는 걱정은 그렇게까지 안해도 될 것 같다&rdquo;고 대답했다.<br /> <br /> 은 위원장은 또 &ldquo;내각에 들어온 지 두 달밖에 안됐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삼성에 고맙다고 한 말의 진정성을 의심해 본 적이 없다&rdquo;며 &ldquo;저도 같은 고마움을 느꼈다&rdquo;고 말했다.<br /> <br />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충남에서 열린 삼성디스플레이 신규투자 및 상생협력 협약식에 참석해 &ldquo;삼성이 언제나 세계에서 앞서 나가고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 줘서 늘 감사하다&rdquo;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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