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롯데손해보험 3750억 제3자배정 유상증자, 호텔롯데도 참여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손해보험이 제3자 배정방식으로 375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롯데손해보험이 유한회사 빅튜라와 호텔롯데를 대상으로 제3자 배정방식으로 3750억 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손해보험 3750억 제3자배정 유상증자, 호텔롯데도 참여
▲ 롯데손해보험 로고.

빅튜라는 롯데손해보험을 인수한 JKL파트너스가 설립한 유한회사다.

롯데손해보험은 보통주 1억7605만6320주를 발행가액 2130원으로 신주 발행해 발행주식 수는 3억1033만6320주로 증가했다.

이 가운데 빅튜라는 3562억5천만 원으로 증자에 참여했고 호텔롯데도 롯데손해보험과 협력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187억5천만 원을 출자해 기존 지분 5%를 유지했다.

이를 통해 롯데손해보험의 RBC비율은 194.9% 수준으로 높아졌다. 금융당국의 권고치인 150%를 넘는 수치다.

RBC비율은 모든 계약자에게 한꺼번에 보험금을 지급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을 때 보험회사가 이를 위한 자금을 얼마나 충분하게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롯데손해보험은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갈 기반을 마련했다"며 "2020년 퇴직연금 리스크에 대비하고 2022년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의 도입 등을 앞두고 재무건전성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LS전선 사장 구본규 부회장으로 승진, LS그룹 2027년 임원인사
스페이스X 지상 5G 통신망 구축에 국내 통신사 촉각, '스타링크' 6G 최대 경쟁상대..
베트남 규제 변화로 일본 유통기업 출점에 '날개', 차우철 롯데마트 점포 확대 전략 '..
에코프로 3분기 영업이익 112억으로 92.5% 감소, "리튬값·환율 하락으로 수익성 ..
SM엔터테인먼트 내년 실적 개선 전망 증권가 한목소리, "저연차 아티스트 활동 확대"
기후솔루션 남부발전 상대로 공익감사 청구, "혼소 발전한다면서 석탄 비중 80% 유지"
독일 방산 파트너로 한국 잠재력 부각, 싱크탱크 "국방비 증액에도 조달 지연과 역량 부족"
하나증권 "현대백화점 4분기 모든 사업부 흑자 가능성, 지누스도 불확실성 해소 수순"
로이터 "상하이 증시 침체로 중국 YMTC 상장 보류, 낸드 생산능력 확장 계획에 차질..
민주당 6일부터 '신천지 입당 의혹' 조사 결과 개별 열람, 의원·지역위원장 대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