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관련 시스템반도체 점유율 30%로 17년째 1위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10-21 11:47: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등에 탑재되는 디스플레이 관련 시스템반도체시장에서 17년 연속 1위를 지켰다.

21일 글로벌시장 조사업체 IHS마킷의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분기 디스플레이 드라이버IC(DDI)시장에서 29.9%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관련 시스템반도체 점유율 30%로 17년째 1위
▲ 삼성전자의 8K 디스플레이용 DDI S6CT93P. <삼성전자>

2002년부터 세계 디스플레이 드라이버IC시장에서 점유율 1위에 오른 뒤 17년째다. 매출액은 2018년 2분기보다 21.2% 증가한 5억6천만 달러였다.

디스플레이 드라이버IC는 시스템반도체의 일종으로 스마트폰과 TV, 태블릿PC 등의 화면을 구동하는 핵심부품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세계 스마트폰 4대 중 1대에, 올레드(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스마트폰의 95%에 삼성전자 DDI가 탑재됐다.

삼성전자는 2019년 초 8K 해상도의 초고화질 대형 디스플레이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드라이버IC 신제품 S6CT93P을 선보이는 등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IHS마킷에 따르면 2분기 디스플레이 드라이버IC시장에서 대만 노바텍이 20.2%의 점유율로 삼성전자의 뒤를 이었다.

대만 하이맥스테크놀로지스(7.5%), 실리콘웍스(7.5%), 대만 시트로닉스(5.7%) 등이 톱5에 이름을 올려 한국과 대만이 이 분야에서 양강 구도를 구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디스플레이 드라이버IC시장 매출은 2분기 18억76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7%, 직전 분기보다 15.0% 증가했다.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반도체시장 성장세가 주춤한 것과 대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중국 CXMT 상장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램 점유율 위협", 최대 98억 달러 조달
한국투자 "한국항공우주산업 목표주가 하향, 2분기 실적 기대치 밑돌아"
키움증권 "한국 경제 반도체 중심 성장 흐름 이어질 것, AI 투자 사이클 유효"
하나증권 "금융주 기준금리 인상 수혜 전망, 관련주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한화투자 "롯데칠성음료 목표주가 하향, 중동 리스크로 2분기 수익성 기대 이하 예상"
국제유가 3거래일 연속 상승, 미국 이란 긴장 지속에 공급 불안 가중
비트코인 9510만 원대 횡보, 전문가 "8월 8만 달러까지 상승세 보일 것"
홈플러스 회생 불씨 살아나나, 메리츠금융 2천억 지원에 MBK 김병주 전액 보증하기로 합의
신동빈 롯데 사장단회의서 혁신 주문, "본원적 경쟁력 강화해야" 거듭 강조
토스 빅테크 금융그룹 최초로 '금융복합기업집단' 지정, 위험관리·내부통제 관리 의무 강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