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이해찬 "총리 이낙연의 대통령 친서 전달이 한일관계 전환점 되길"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9-10-21 11:45: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977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해찬</a> "총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79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낙연</a>의 대통령 친서 전달이 한일관계 전환점 되길"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낙연 국무총리의 일본 방문을 놓고 한국과 일본 사이 관계의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보였다.

이 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 총리가 22일 열리는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에 한국 정부를 대표해서 참석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도 전달한다”며 “꽉 막힌 한국과 일본의 관계에 새로운 돌파구를 여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에 덕담도 전했다.

이 대표는 “우리나라의 치안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그만큼 경찰의 희생이 있었기에 안정된 사회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며 “지금까지 민생과 안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경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분리가 예정돼 있는데 민주경찰, 인권경찰로 역할을 다 해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은 현재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안 처리를 추진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을 향해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를 놓고 반대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 점을 비판했다.

이 대표는 1998년에 당시 한나라당 대표였던 이회창 총재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를 주장했고 2012년 새누리당 의원들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법안을 발의했다는 점 등을 들어 “그들이 오랫동안 추진하던 것을 이제와서 반대하는 이유를 도저히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고위공직자범회수사처는 고위공직자가 비리를 저지르면 수사하는 기관”이라며 “고위공직자 비리를 왜 수사하지 못하게 하려는지 전혀 이해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남은 20대 정기국회 기간에 자유한국당이 국정운영에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도 요청했다.

이 대표는 “22일은 예산안 시정연설이 있다”며 “20대 마지막 정기국회의 예산심의와 법안심의가 있을 텐데 자유한국당은 이번만이라도 제발 일하는 국회의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고심 끝 재상고, '9440억 재산분할' 대법원 판단 다시 받는다
[8월15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이재명 "대통령 권한 일부 국회로 이양하는 개헌 필요, 이원집정부제와 다르다"
상반기 증권사 최고 보수 CEO NH투자증권 윤병운 86억, 은행은 카카오뱅크 윤호영 ..
정의선 현대차 포함 3곳서 상반기 보수 45억, 호세 무뇨스 24.5억
카카오뱅크 임원진 자사주 2만1천 주 4억6천만 원어치 매입, "주주가치 강화"
[오늘의 주목주] '수출 호조' 현대차 8%대 올라, 코스피 5거래일 연속 상승해 69..
[이주의 ETF] 신한자산운용 'SOL 반도체전공정' 20%대 올라 상승률 1위, 반도..
선관위 특검 후보 검찰 출신 이태한·이혁 추천, 이재명 17일까지 1명 임명
정용진 이마트서 상반기 보수 22억 수령, 대표 한채양 9억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