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은 11월22일부터 3일동안 그룹 차원의 프로그램 개발 경진대회 ‘신한 해커톤’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 ▲ 신한금융그룹 프로그램 경진대회 안내. |
해커톤은 여러 개발자가 팀을 이루어 정해진 시간 안에 개발한 프로그램을 출품하는 대회로 국내 금융권에서 그룹 차원 대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한 해커톤 참가자는 3일 동안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등 신한금융 계열사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활용해 핀테크서비스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대회 마지막날 우수한 성적을 거둔 13개 팀에게 대상 1천만 원, 최우수상 500만 원 등 모두 3400만 원에 이르는 상금이 지급된다.
신한금융은 해커톤 입상자들이 신한은행 등 계열사 신입 공개채용에 지원하면 서류심사를 면제하는 취업 우대혜택도 제공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 해커톤을 통해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사업모델과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자 한다”며 “국내 대표 해커톤 대회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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