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솔루스와 두산퓨얼셀이 코스피 상장 첫 날부터 상한가에 올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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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사 모두 사업 전망이 밝아 투자심리가 몰렸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두산솔루스 두산퓨얼셀 주가 상장 첫 날 상한가, 두산은 떨어져 " height="199"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0/20191018174506_101821.pn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이윤석 두산솔루스 대표이사(왼쪽),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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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두산솔루스와 두산퓨얼셀 주가는 모두 시초가 4240원보다 29.95%(1270원) 오른 5510원에 거래를 마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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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 열리자마자 상한가에 도달해 한 번도 주가가 떨어지지 않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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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솔루스는 두산그룹 지주사 격인 두산의 2차전지용 전지박사업과 소재사업을 인적분할해 출범한 회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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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솔루스는 유럽 유일의 전지박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는데 LG화학, SK이노베이션, 삼성SDI등 한국 배터리3사와 중국, 유럽의 배터리회사들도 현지에 배터리 생산공장을 짓고 있어 전지박사업의 매출이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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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솔루스의 전지박사업 매출이 2025년까지 연 평균 93%씩 늘면서 이 기간 연 영업이익도 28%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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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은 두산의 연료전지사업을 인적분할해 출범한 회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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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 1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4월 수소경제 표준화 전략 로드맵을 잇따라 내놓으며 연료전지사업 육성 의지를 보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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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연료전지발전이 충분히 자리잡기까지는 고온형 연료전지인 용융탄산염연료전지(MCFC)나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CF)보다 저온형 연료전지인 인산염연료전지(PAFC)가 가장 많이 활용될 것”이라며 “두산퓨얼셀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인산염연료전지를 만드는 회사로 정부의 수소경제 육성정책에 따른 수혜를 가장 크게 볼 것”이라고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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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앞서 1일을 기일로 전지박과 소재사업을 두산솔루스로, 연료전지사업을 두산퓨얼셀로 각각 인적분할했다. 두산, 두산솔루스, 두산퓨얼셀 세 회사는 18일 다시 상장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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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두산 주가는 시작 가격인 8만3500원보다 4.55%(3800원) 떨어진 7만9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