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셀트리온 주가 '외국인 매도'에 3%대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도 내려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19-10-18 16:18: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 주가가 3% 넘게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약간 떨어졌다.

외국인투자자의 매도세가 셀트리온 주가의 하락을 이끌었다.
 
셀트리온 주가 '외국인 매도'에 3%대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도 내려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18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3.46%(6500원) 떨어진 18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8억 원, 기관투자자는 16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69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3.09%(1700원) 내린 5만34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6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62%(1050원) 낮아진 3만9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5억 원, 개인투자자는 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29%(1천 원) 하락한 34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25억 원,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34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김범석의 국회 쿠팡 청문회 불출석에 "국정조사도 추진"
국토부, 29일부터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6천 호 사업자 공모
이재명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에 이혜훈 발탁, 국힘 계열 정당 3선 의원 출신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9년 만에 개정 추진, 이행 점검 공시도 강화
이재명 29일부터 청와대로 출근, 0시부터 봉황기 게양
삼성전자, CES에서 2026년형 새 음향 기기 6종 공개하기로
기후에너지환경부 '해상풍력발전추진단' 조기 출범, 보급 및 기반확충 속도
비트코인 1억2800만 원대 상승, 가상화폐 받고 군사기밀 유출 시도 거래소 대표 실형..
한국 기업 내년 CES에서도 최다 혁신상 '예약', 최고상 중 절반 석권
김범석 쿠팡 고객정보 유출 29일 만에 첫 사과, "재발 방지 위해 전면적 쇄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