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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삼성SDS, 스마트공장 보급 확대정책에 사업기회 넓어져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19-10-18 15: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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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와 삼성SDS가 정부의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보급 확대정책에 실적 확대의 기대를 품을 것으로 보인다.<br /> <br /> 18일 기업신용평가업계와 증권업계 관계자의 말을 종합해보면 정부가 중소기업에 스마트공장 솔루션 보급을 추진하는 등 스마트공장 확대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어 스마트공장 솔루션업계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br /> &nbsp;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포스코ICT 삼성SDS, 스마트공장 보급 확대정책에 사업기회 넓어져"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9/20190902162730_99500.pn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nbsp;손건재 포스코ICT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296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원표</a>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포스코ICT와 삼성SDS는 그룹 내 스마트공장 솔루션사업을 통해 기술력을 쌓아 정부의 스마트공장 확대정책에 따라 사업기회를 넓힐 수 있는 기업으로 꼽힌다.<br /> <br /> 스마트공장 솔루션은 생산과 관련된 설비와 공정, 검사, 자재물류 등 핵심영역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설비 가동률과 공정품질, 불량 검출률, 자재물류 효율 등을 높이는 데 사용되는 통합시스템이다.<br /> <br /> 김정래 나이스평가정보 선임연구원은 &ldquo;포스코ICT는 2022년까지 계열사 내 수주물량이 크게 증가할 것&rdquo;이라며 &ldquo;그룹사 내 스마트공장 전환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대외 수주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어 2019년 이후에는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통해 실적을 개선할 것&rdquo;이라고 바라봤다.<br /> <br /> 포스코ICT는 2015년 12월에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후판공정을 시작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을 시작했다.<br /> <br /> 2022년까지 포스코 계열사 66개 공장이 스마트공장으로 전환되는 등 계열사 내 스마트공장 솔루션 수주비중이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br /> <br /> 포스코ICT는 스마트공장 솔루션인 &#39;포스프레임(PosFrame)&#39;을 포항 2제강과 광양 3열연 등에 구축해 포스코 계열 모든 공장으로 확대하고 있다. 스마트공장 솔루션 개발을 위해 차세대 프로젝트인 &lsquo;MES 3.0&rsquo; 진행을 통해 시장 다각화에 사용될 솔루션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br /> <br /> 포스코 제철공정에 적용 가능한 표준모델을 개발해 중공업, 화학공업, 제지, 시멘트 등 연속공정에 있는 산업에서 계열사 외 고객을 대상으로 신규사업의 기회를 지속해서 늘려가고 있다.<br /> <br />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ldquo;동화기업, LS니꼬동제련 등 계열사 외에 스마트공장 관련 수주가 증가하고 있어 해를 거듭할수록 스마트공장 관련 성장성이 본격화될 것&rdquo;이라고 내다봤다.<br /> <br /> 포스코ICT는 중소 제조기업을 위한 스마트공장 맞춤형 플랫폼과 현장 데이터 관리 솔루션 등을 개발해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시장 확대에도 대응하고 있다.<br /> <br /> 포스코ICT 관계자는 &ldquo;정부 정책에 발맞춰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솔루션사업을 추진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rdquo;고 말했다.<br /> <br /> 삼성SDS는 스마트공장을 4대 전략사업 가운데 하나로 삼고 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활용한 기업용 솔루션을 통해 삼성 계열사뿐 아니라 그룹 외부로 고객사를 다변화하고 있다.<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296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원표</a> 삼성SDS 사장은 최근 춘천데이터센터에서 &quot;2018년 매출 10조 원가량을 냈는데 그 가운데 대외사업 매출 비중이 14%였다&ldquo;며 &rdquo;올해 대외 매출비중은 19%로 늘리고 매출 2조 원 이상을 달성하는 도전적 목표를 지니고 있다&quot;고 말했다.<br /> <br /> 삼성SDS는 자체개발 스마트공장 솔루션인 &lsquo;넥스플랜트(Nexplant)&rsquo;를 통해 4차산업혁명의 핵심 솔루션들을 통합해서 제공하는 등 기술적 강점을 보유하고 있어 시장 확대에 따라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br /> <br /> 넥스플랜트는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데이터 수집, 인공지능을 적용한 데이터 분석 및 예측, 클라우드를 활용한 데이터 관리 등을 일괄 제공한다.&nbsp;<br /> <br />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dquo;삼성SDS는 삼성 계열사 매출로 비약적으로 성장한 후 추가 도약을 위해 대외사업을 확대하면서 성장을 도모하는 전략으로 넘어가고 있다&quot;며 &quot;대외사업 확대로 10% 내외의 영업이익 성장을 지속할 것&quot;이라고 바라봤다.<br /> <br /> 정부는 2020년부터 3년 동안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전국 1천 개 중소&middot;중견기업에 보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br /> <br />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10일 &#39;5G기반 스마트공장 고도화 전략&#39;을 심의의결했다.<br /> <br /> 5G기반 스마트공장 고도화 전략은 정부가 5G 기반 스마트공장 실증을 추진한 뒤 그 결과를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공장 보급사업과 연계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1000개 중소기업에 적용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br /> <br />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7월부터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을 출범해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공장을 새로 구축하는 중소기업에게 1억~1억5천만 원 가량을 지원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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