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기업별


기업정책
문재인, 경제장관회의 주재해 “재정지출 확대로 경제에 힘 넣어야”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  2019-10-17 17:56:2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유튜브 기사주소복사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이 재정지출을 확대해 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17일 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며 “경기가 어려울 때 재정지출을 확대해 경기를 보강하고 경제에 힘을 불어넣는 것은 정부가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민간투자가 확대되는 추세에 발맞춰 정부도 기업의 투자를 지원하는 환경을 마련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최근 기업들이 시스템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미래차, 바이오헬스 등 신산업에서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며 “벤처투자도 사상 최대로 늘어나 한국경제에 아주 좋은 소식”이라고 짚었다.

그는 “이 흐름을 잘 살려 가야 한다”며 “기업투자를 격려하고 지원하며 규제혁신에 속도를 내 기업이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건설투자에도 힘쓰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인위적 경기부양책을 쓰는 대신에 국민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건설투자에 주력해왔다”며 “서민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주택공급을 앞당기고 교통난 해소를 위한 광역교통망을 조기에 착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교육과 복지, 문화 인프라 등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도 가속화 하겠다”고 덧붙였다.

내년 예산안을 놓고 국회의 협조도 요청했다.

그는 “확장기조로 편성된 내년 예산안이 잘 처리될 수 있도록 국회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민간의 활력을 지원하는 일에 국회가 입법으로 함께해 주시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경제장관회의는 문 대통령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직접 주재한 것이다. 2018년 12월 첫 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 이후 10달 만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저작권자 ©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는 꼭!
·  문재인 지지율 44%로 내려, 대구경북과 수도권에서 부정평가 우세
·  문재인 지지율 44.7%로 내려, 대구경북과 40대에서 떨어져
·  김종인 “야만적 북한 행태에 분노, 대통령 종전선언 운운은 무책임”
·  청와대 남북 정상 친서 공개, 김정은 "남녘 동포 건강과 행복 지켜지길"
·  문재인, 태풍피해 본 5개 시군과 19개 읍면동 특별재난지역 선포
·  문재인 “북한의 사살 희생자에게 애도, 국민에게 대단히 송구”
·  문재인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어떤 행위에도 단호히 대응”
·  문재인 “한일은 평화와 번영 동반자”, 스가 “미래지향적 관계 희망”
·  문재인 지지율 44.2%로 내려, 대구경북과 서울에서 부정평가 상승
·  주호영 “23일 새벽 청와대 안보회의에 대통령 불참은 이해 안 돼"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 코드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전문 경력직 채용정보AD
임원급 채용
전문직 채용
30대 그룹사 채용
디지털 전문인재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