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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아프리카경제협회와 협약, 이진국 "한국금융 알릴 계기"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  2019-10-17 14: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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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투자가 17일 여의도 본사에서 아프리카한국경제개발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하운식 아프리카한국경제개발협회 부회장, 정정욱 하나금융투자 실물투자금융본부장,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권오규 아프리카한국경제개발협회 회장, 에드가르 가스파르 마르팅스 주한 앙골라 대사, 세르지오 콩고 아프리카한국경제개발협회 아프리카 본부장, 정시우 아프리카한국경제개발협회 사무총장.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가 아프리카한국경제개발협회와 손잡고 아프리카 금융시장 진출을 꾀한다.

하나금융투자는 17일 서울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본사 17층에서 아프리카한국경제개발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을 비롯한 하나금융투자 주요 임직원들과 권오규 아프리카한국경제개발협회 회장, 에드가르 가스파르 마르팅스 주한 앙골라 대사 등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아프리카한국경제개발협회는 한국이 아프리카 20개국과 함께 교육, 문화, 의료, 인프라, 산업, 에너지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기 위해 창설된 기구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아프리카 금융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아프리카한국경제개발협회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금융자문 및 주선의 기회를 확대하고 자본시장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또 한국과 아프리카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건전한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아프리카는 많은 자원과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기회의 땅”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이 한국의 우수한 금융시스템을 아프리카에 소개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최근 외교부에서 아프리카 협력 확대를 위한 관계 부처 회의를 주재하는 등 외교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며 “우리 협회는 하나금융투자와 함께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한국과 아프리카의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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