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목표주가가 낮아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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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취소 충당금과 일회성비용 등으로 수익성이 낮아진 것으로 파악됐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삼성중공업 목표주가 낮아져, 원유시추선 계약취소 부담 안아"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8/20190828093417_37549.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남준우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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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17일 삼성중공업 목표주가를 1만300원에서 9800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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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삼성중공업 주가는 8070원에 거래를 마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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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구원은 “삼성중공업 3분기 실적은 오션리그의 원유시추선 충당금 등으로 크게 부진할 것”이라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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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션리그의 원유시추선 계약이 취소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계약취소 충당금과 임금단체협약 타결에 따른 일회성비용, 삼성중공업의 엄격한 환율위험 회피 관련 정책 등이 3분기 실적이 부진했을 원인으로 꼽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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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올해 수주실적이 한국 대형조선사 가운데 가장 우수한 것으로 파악해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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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주규모는 현재까지 55억 달러로 연간 수주목표의 71% 수준이다. 대형조선사 가운데 유일하게 대규모 해양수주에 성공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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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아크틱 LNG-2’와 호주 해양구조물 프로젝트 등 입찰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추가 수주도 가능한 것으로 파악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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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구원은 “수주와 수주잔고 증가는 앞으로 매출이 계속 늘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며 “조선사의 주가는 미래 실적을 결정하는 수주 관련 지표에 의해 결정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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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조570억 원, 영업손실 362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4% 늘지만 영업손실은 11.5%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