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대검찰청 감찰부장에 한동수, 수원지법 부장판사 지낸 변호사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검찰청 감찰부장으로 판사 출신인 한동수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임명됐다.

감찰부장은 검사들의 비위를 감사하는 업무를 총괄한다.
 
대검찰청 감찰부장에 한동수, 수원지법 부장판사 지낸 변호사
▲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 내정자.

법무부는 한 변호사를 대검찰청 감찰부장으로 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한 변호사는 18일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한다. 

한 변호사는 충청남도 서산에서 태어나 대전 대신고등학교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1992년 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면서 법조계에 들어왔다.

1998년 전주지방법원 판사로 임명된 뒤 특허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법원 내의 진보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에 몸담기도 했다. 

2014년 3월부터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로 일했다. 지식재산권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된다.

한 변호사가 임명되면서 3개월여 동안 공석이었던 대검찰청 감찰부장 자리가 채워졌다. 판사 출신 감찰부장은 이준호 전 감찰부장 이후 3년6개월 만에 처음이다.

법무부는 2006년 현직 판사와 검사가 연루된 ‘김흥수 법조비리’ 사건이 터지자 내부감찰을 강화하기 위해 2008년부터 대검찰청 감찰부장직을 외부공모직으로 바꿨다.

지금까지 외부공모로 모두 6명의 대검찰청 감찰부장이 임명됐고 한 변호사를 비롯한 3명은 판사 출신, 3명은 검사 출신이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기밀 유출' 안승호 전 부사장, 2심서 징역 3년에 법정구속
국내 화석연료 금융 규모 400조 원 육박, K-GX 성공 위해 '공공금융 관행 개혁'..
현대차 보스턴다이나믹스 임직원 회사 상대 청원서 서명, "미국 ICE에 로봇 판매 반대"
LG에너지솔루션 에너직스와 2GWh ESS 공급 협력, 4.5GWh까지 확대 검토
삼성카드 3분기 순이익 1398억으로 13.5% 감소, 금융·대손비용 증가 영향
마이크론 '4F² D램' 포기 전략 패착으로 남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기회 될 ..
삼성물산 미국 SMR 개발사 엘리멘틀 투자 컨소시엄에 참여, "엔지니어링 지원도 검토" 
한화투자 "삼양식품 주가 급락은 과도, 원화 강세에도 해외 가격경쟁력 유지"
국내외 시민단체 삼성화재·삼성생명에 공동 서한, "석탄 보험·투자 중단하라"
옥스팜 "세계 0.1% 초부유층이 35억 명보다 많은 탄소 배출, 기후위기 키워 막대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