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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하반기도 실적개선 더뎌, 전기차배터리는 빠르게 좋아져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10-16 12: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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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가 하반기에도 기대보다 실적이 느리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br /> <br /> 다만 전기차 배터리 등 중장기 실적 방향성은 여전한 것으로 분석됐다.<br /> &nbsp;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삼성SDI 하반기도 실적개선 더뎌, 전기차배터리는 빠르게 좋아져"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0/20191004112229_20610.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전영현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김영우 SK증권 연구원은 16일 삼성SDI와 관련해 &ldquo;올해 하반기에 기대치보다 실적이 느리게 개선되고 있으나 중장기 실적 개선 추세는 유효하다&rdquo;고 바라봤다.<br /> <br /> 김 연구원은 2020년 전기차 수요가 2019년보다 급증하면서 2020년 3분기부터 전기차 배터리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br /> <br /> 그는 &ldquo;자동차전지부문 수익성을 빠르게 회복 중&rdquo;이라며 &ldquo;2020년 하반기에 흑자전환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rdquo;고 말했다.<br /> <br /> 다만 국내 에너지저장장치사업 매출은 하반기에도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nbsp;<br /> <br /> 김 연구원은 &ldquo;글로벌 에너지저장장치시장 성장은 빠르게 진행 중이나 국내시장은 폭발사고에 완전한 원인파악이 있어야 회복될 수 있을 것&rdquo;이라고 바라봤다.<br /> <br /> 이에 따라 김 연구원은 삼성SDI 목표주가를 기존 29만 원에서 27만 원으로 낮췄다.<br /> <br /> 그는 &ldquo;삼성SDI의 단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rdquo;이라며 &ldquo;2020년 하반기에 본격적 실적 개선을 보여줄 것&rdquo;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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