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올라, 주요기업 3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양호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9-10-16 08:23: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모두 올랐다. 

주요 기업이 양호한 3분기 실적을 내놓아 증시가 힘을 받았다.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올라, 주요기업 3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양호
▲ 1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37.44포인트(0.89%) 오른 2만7024.80에 장을 마감했다. <연합뉴스>

1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37.44포인트(0.89%) 오른 2만7024.80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29.53포인트(1%) 상승한 2995.6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00.06포인트(1.24%) 오른 8148.71에 거래를 마쳤다.

주요 기업들은 이날 3분기 실적 발표를 시작했다. 

시장 조사회사 팩트셋은 스탠더드앤푸어스500지수에 포함된 기업들의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3분기보다 4.6% 줄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하지만 금융주에서는 JP모건이 3분기에 시장 예상을 웃도는 순이익을 냈다고 발표하며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다. 씨티그룹도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존슨앤존슨과 유나이티드헬스는 3분기 호실적을 내놓으며 올해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양호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유나이티드헬스 주가는 8.2% 급등했다. JP모건은 3%, 존슨앤존슨은 1.6% 주가가 상승했다. 

브렉시트 협상이 타결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증시 상승에 힘을 보탰다. 

영국 가디언은 이날 영국과 유럽연합 소식통을 인용해 영국 총리실의 최종 승인만 나오면 브렉시트 합의문 초안이 공개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영국 의회의 승인이 남아있는 데다 핵심쟁점인 북아일랜드 관세 문제를 놓고 북아일랜드가 영국과 유럽연합의 합의안에 반대의견을 내놔 불확실성도 남아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반도체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22% 상승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가 데이터센터산업의 성장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은 데 힘입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상승했다”며 “데이터센터산업의 성장 기대가 높아지자 반도체업종도 강세를 보이는 등 전반적으로 실적에 기반한 상승세가 특징”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조정 절차 회부, 5월13일 기일로 지정
한국은행 총재 후보 신현송 청문보고서 채택 또 불발, 장녀 여권 불법 재발급 논란 탓
5대 은행장 이재명 베트남 순방에 총출동, 현지 진출 국내 기업 금융지원 논의
[이주의 ETF] 신한자산운용 'SOL 미국양자컴퓨팅TOP10' 24%대 올라 상승률 ..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 투심 개선' 삼성SDI 7%대 상승,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
거래소 부실 종목 퇴출 본격화, 상폐 개정안에 동전주·반기자본잠식 요건 신설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규모 2.4조서 1.8조로 축소 결정, 주주 부담 일부 완화
[17일 오!정말] 전 경남지사 김두관 '한동훈의 YS 정신 계승' 발언 놓고 "개가 ..
CJCGV 신사업으로 '뷰티' 눈독, 정종민 올리브영과 차별화할 해외 공략에 시선
HD현대중공업 6747억 규모 VLGC 2척 수주, 올해 수주목표 50% 넘어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