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5G통신을 놓고 '선택과 집중'으로 확실하게 가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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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LG유플러스 관계자에 따르면 하 부회장은 비주력사업을 과감하게 매각하고 주력사업인 5G통신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면서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선택과 집중' 전략을 현장에 적용해 강도높게 추진하고 있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하현회, LG유플러스 5G통신 '선택과 집중' 확실하게 밀고간다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12/20181225115835_18787.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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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관계자는 "다른 LG그룹 계열사들은 알 수 없다"면서도 "LG유플러스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비주력사업은 정리하고 5G 특화 콘텐츠와 미디어에 힘을 싣고 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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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이날 헬스와 쇼핑을 증강현실을 결합한 '5G서비스 2.0'을 선보였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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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서비스 2.0의 ‘스마트홈트’ 서비스에는 360도 증강현실의 기능을 담았으며 ‘U+AR 쇼핑’ 서비스는 방송중인 홈쇼핑 화면을 비추면 상품 관련 정보가 TV 주변에 증강현실 형태로 제공되는 기능을 포함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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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관계자는 “그동안 30~40대 남성과 20~30대 젊은 세대를 공략한 서비스를 내놨다면 이번에는 30~50대 여성 고객을 공략하기 위해 생활과 밀접한 영역에서 5G통신을 접목한 서비스를 선보인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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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회장이 2018년 6월 취임한 뒤 LG그룹 계열사들은 비주력사업은 정리하고 주력 사업에 힘을 쏟자는 구 회장의 ‘선택과 집중’ 전략에 따라 사업개편을 추진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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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부회장 역시 전자결제사업부를 매각을 추진하는 한편 5G 특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등 구 회장의 ‘선택과 집중’ 전략을 실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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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부회장은 1월 미국에서 열린 세계가전 전시회(CES)에서 “5G통신시대를 맞아 통신업체가 소비자에게 가장 최고의 서비스를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이라며 “이 분야에서 만큼은 1등을 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5G 특화콘텐츠에 힘을 쏟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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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구글과 손잡고 아이돌 가상현실 영상과 증강현실 미술관을 만들고 엔디비아와 협력해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기업과 협력을 통해 5G 특화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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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5G 특화콘텐츠 개발을 위해 LG테크놀로지벤처스를 통해 증강현실 제작 스타트업인 ‘8i’, ‘아이캔디랩’, ‘스페셜’등과 가상현실 제작 스타트업인 '어메이즈VR', ‘4D리플레이' 등 5개 벤처기업에 약 90억 원을 투자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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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테크놀로지벤처스는 LG그룹 계열사들이 5100억 원(4억2500만 달러)을 출자해 설립한 벤처캐피탈회사로 LG유플러스는 600억 원(5천만 달러)을 출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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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최근 가상현실 콘텐츠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해 가상현실기기 전문업체인 피코사와 제휴해 4K 화질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일체형 가상현실 헤드셋을 내놓기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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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부회장은 5G통신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비주력사업의 정리는 본격화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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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13일 전자결제사업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비바리퍼블리카를 선정했다. 하 부회장은 6월 전자결제사업부를 매각하기로 결정하고 인수 대상자를 찾아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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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업계는 LG유플러스가 그동안 5G통신 점유율 확보를 위한 마케팅 공세와 CJ헬로 인수 등으로 떨어진 자금을 이번 매각을 통해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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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관계자는 "5G통신에서 가입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킬러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5G 특화콘텐츠를 개발할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에는 새로운 서비스를 담은 5G 서비스 3.0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