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GS건설, 올해 해외수주 목표달성 어려워 앞으로 외형축소 불가피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9-10-15 12:14: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건설이 해외수주 부진으로 외형 축소가 불가피한 것으로 전망됐다.

신서정 SK증권 연구원은 15일 “GS건설은 해외수주 부진으로 외형 축소는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외형 축소가 아쉬운 상황”이라고 바라봤다.
 
GS건설, 올해 해외수주 목표달성 어려워 앞으로 외형축소 불가피
▲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사장.

GS건설은 상반기에 4560억 원 규모의 해외수주를 따내는 데 그쳤다. 연간 해외수주 목표로 제시했던 3조5천억 원의 13% 수준이다.

GS건설은 3분기 2700억 원 규모의 태국 석유화학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한 데 이어 4분기 카타르,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신규수주 기대감이 있지만 연간 목표를 채우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신 연구원은 GS건설의 연결기준 매출이 2018년 13조 원대에서 2019년 10조 원대로 낮아진 뒤 2020년과 2021년 모두 10조 원대 매출을 낼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최근 민간택지 아파트 분양가 상한제 등 정책이슈로 주가가 크게 낮아진 만큼 투자매력은 충분한 것으로 파악했다.

신 연구원은 “GS건설은 외형 축소는 아쉽지만 주가 낙폭 확대로 지금이 매수적기라고 판단한다”며 GS건설의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4만1천 원을 새롭게 제시했다.

GS건설 주가는 14일 3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GS건설은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5천억 원, 영업이익 2002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19.8%, 영업이익은 14.2%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재래식 관측기가 예보한 겨울폭풍 못 봐, AI 기상예측 모델 시기상조론 대두
SK넥실리스 실적 부진에 투자유치 난항, 김종우 폴란드 공장으로 반전 노린다
한전기술 베트남 전력수요에 커지는 기대감, 김태균 해상풍력 원전 동시 겨냥
동국제약 송준호 올해 화장품 해외 확장 집중, 매출 1조 '마지막 퍼즐' 맞춘다
드라마에 나온 'VIP 정보 판매'에 화들짝, 보험사 '철통 보안' 시스템 살펴보니
2월 D램 가격 11개월 연속 올라 최고치 경신, 낸드도 33% 상승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수익률 3.7%로 하락, 대부분 '안정형' 상품으로 쏠려
법원 재판도 헌법소원 대상 된다, '헌법재판소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AI 도구가 사람보다 더 많은 일 한다", 미국 결제업체 블록 4천 명 감축 'AI발..
iM증권 대표 후보로 박태동 IBK투자증권 전무 추천, 3월 주총서 최종 선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