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주도하는 제3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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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은 SPA(제조직매입)와 스포츠 브랜드 등 다수의 브랜드를 보유한 계열사인 이랜드월드가 토스뱅크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이랜드, 인터넷은행 '토스뱅크 컨소시엄'에 지분 10%로 참여"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0/20191015101057_58731.pn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이랜드그룹 로고.</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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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관계자는 “이랜드월드는 온-오프라인 운영을 통해 확보한 고객 노하우와 광범위한 데이터를 지니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패션기업으로 인터넷 전문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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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금융업 진출의 목적보다는 이종 사업과 융복합을 통한 혁신과 초경쟁 시대에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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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컨소시엄은 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가 지분 34%를 확보해 최대주주로, 이랜드월드와 KEB하나은행, 한화투자증권, 중소기업중앙회가 각각 10%를 확보해 2대 주주로 참여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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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는 이번 컨소시엄 참여로 급변하고 있는 온·오프라인 쇼핑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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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 멤버십서비스 사용자들에게 종합 생활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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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는 올해 초 패션, 유통, 이커머스, 외식, 호텔 5개 사업부를 합친 통합 멤버십서비스를 구축해 300여만 명의 고객을 확보했으며 2021년까지 회원 수 2천만 명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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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랜드가 운영하고 있는 대형 패션매장에도 정보통신기술(ICT)과 금융서비스를 결합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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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대형화되고 차별화되는 SPA(제조직매입) 브랜드에 금융서비스를 도입해 옷을 고르는 것처럼 쉽고 다양하게 금융서비스에도 접근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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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랜드가 보유한 오프라인 매장과 브랜드들을 통해 쌓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협력사 및 매장주 등 소상공인에게 최적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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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관계자는 “이랜드가 그동안 걸어온 길과 금융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토스뱅크가 사업적으로 맥을 같이 한다고 판단했다”며 “토스가 이끄는 토스뱅크 컨소시엄에 참여한 주주들과 함께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혁신적 상품 및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