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916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서용원</a> 한진 대표이사 사장이 택배사업에서 CJ대한통운을 추격하는 데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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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사장은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따라 성장하는 택배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916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서용원</a>, 한진 택배 인프라 투자확대로 CJ대한통운 맹추격"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5/20190516093937_41197.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916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서용원</a> 한진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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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한진에 따르면 서 사장은 전자상거래의 빠른 성장으로 시장이 변화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택배 인프라를 강화해야 점유율을 확장에 보탬이 될 수 있다고 바라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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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사장은 이를 위해 2023년까지 5년 동안 택배터미널 확장과 설비 자동화에 38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을 세워뒀다. 택배터미널 확장에는 2300억 원이, 자동화시설 구축에는 1500억 원을 각각 투입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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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사장은 특히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허브터미널을 하루 처리물량 100만 건 이상의 메가 허브로 키우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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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허브터미널의 처리능력 향상을 위해 분류장 및 창고 신축과 컨베이어벨트, 자동분류기 증설을 2020년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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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사장은 휠소터 등 자동분류를 위한 최신 시설 도입에도 힘을 쏟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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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은 대전 메가허브, 지역 허브 터미널은 물론 200여 곳의 서브터미널에도 자동화장비를 설치하고 있다. 최신 인식 스캐너, 컨베이어벨트, 자동분류기 등 첨단시설을 기반으로 물류처리비용을 절감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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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관계자는 “택배시장은 매년 10%대 성장을 보이고 있어 대규모 시설을 확보하는 것이 경쟁력의 토대가 될 것”이라며 “수도권 주요 지역에 위치한 지역허브와 2023년 개장할 대전 메가허브를 연계해 택배물량 증가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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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적인 인프라 확충은 서 사장의 약속이기도 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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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사장은 2014년 취임 이후 전국 주요지점을 순회하면서 직접 현장의 문제점을 청취한 뒤 꾸준히 현장 인프라 강화의 필요성을 역설해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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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현장경영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올해 3월 주주총회에서 “변화하는 흐름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현장설비 투자를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2023년까지 매출 3조 원, 영업이익 1200억 원의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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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사장이 인프라 확충에 과감한 투자를 이어갈 수 있는 이유는 2018년부터 2019년 3분기까지 나타나고 있는 실적개선의 추세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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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택배업계 점유율 1위인 CJ대한통운이 올해 들어 택배 단가를 4.7% 인상하면서 택배물량이 한진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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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CJ대한통운은 택배단가를 4.7% 인상한 보인 반면 한진은 2.2% 올리는 데 그쳐 택배단가 인상에 따른 이탈 물량을 흡수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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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서 사장은 이최근 대폭 좋아진 3분기 잠정실적을 빠르게 공시하면서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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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은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374억 원, 영업이익 243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9.5% 늘었고 영업이익은 109.5% 증가한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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