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금융  금융기타

현대미포조선 주가 6%대 급등, 수주 호조에 투자심리 몰려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9-10-08 17:13: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미포조선 주가가 크게 뛰었다.

최근 수주 호조에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현대미포조선 주가 6%대 급등, 수주 호조에 투자심리 몰려
▲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

8일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전날보다 6.86%(3천 원) 상승한 4만6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앞서 7일 조선해운 전문매체 트레이드윈즈는 현대미포조선이 MR탱커(순수화물 적재량 5만 DWT 안팎의 액체화물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보도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최근 2주 동안 MR탱커 7척을 수주하면서 일감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에서 화학설비 신·증설이 이어지고 있어 현대미포조선은 MR탱커뿐만 아니라 소형 컨테이너선(피더 컨테이너) 수주까지 늘릴 기회를 잡을 수도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미국의 주요 수출항구인 휴스턴의 물동량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뉴올리언스, 서배너, 찰스턴 등 작은 항구도시가 대체항구로 각광받고 있다.

유승우 SK증권 연구원은 “휴스턴을 대체할 항구에는 MR탱커나 소형 컨테이너선만이 드나들 수 있다”며 “이미 미국의 2019년 화학제품 수출량이 제품에 따라 2018년 수출량을 따라잡거나 넘어서고 있어 제품 운송에 필요한 MR탱커와 소형 컨테이너선 수요도 곧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HD현대중공업 차기 구축함 사업 평가결과에 이의신청, 보안감점 적용 불복
DL이앤씨 "사우디로부터 법인세 추징금 8533억 부과 받아, 불복 절차 진행"
NS홈쇼핑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대금 완납, 운영 정상화 속도
3분기 전기요금 현재 수준 유지, 연료비 조정단가 'kWh당 5원' 변동 없어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10%대 올라, 코스피 개인..
코이카 경영평가 '낙제'에 장원삼 해임 눈앞, 자금 배분 아닌 수혜 대상국가 성과 증명..
메리츠금융 "홈플러스 회생, 최대주주 MBK 책임 있는 결단 있어야 성공"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안, KB금융 회장 후보 숏리스트 압축 전 발표"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제치고 시총 1위, 반도체 호황에 국내 증시 '부익부 빈익빈'도 심화
전세사기 '3분의 1 보장' 시행령 공개, 실제 지원액은 '차감 기준'이 좌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