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CJ프레시웨이 유엔세계식량계획의 기아퇴치 동참, 문종석 "잔반 해결"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9-10-08 17:10: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프레시웨이가 국제연합(UN) 구호기관 유엔세계식량계획과 손잡고 음식물 잔반을 줄여 기아퇴치를 위한 기금을 마련한다.

CJ프레시웨이는 8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제로헝거(Zero Hunger)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CJ프레시웨이 유엔세계식량계획의 기아퇴치 동참, 문종석 "잔반 해결"
▲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왼쪽)와 우테 클라메르트 유엔세계식량계획 대외협력 사무차장이 8일 서울시 중구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제로헝거(Zero Hunger)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민희경 CJ제일제당경 사회공헌추진단장, 우테 클라메르트 유엔세계식량계획 대외협력 사무차장, 임형준 유엔세계식량계획 서울사무소장 등이 참석했다.

문종석 대표는 "우리나라의 음식물 쓰레기 가운데 약 10%는 단체급식소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단체급식장에서 제로웨이스트, 제로헝거 캠페인을 통해 음식물 잔반 문제를 해결해 환경문제를 개선함과 동시에 저개발 국가에서 발생하고 있는 기아문제 해결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우테 클라메르트 사무차장은 “CJ프레시웨이와 이번 협약이 유엔세계식량계획의 모토인 ‘생명을 살리고 삶을 바꾸는’ 목표를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단체급식에서 낭비되는 음식물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기아퇴치를 위한 기금을 조성한다.

이에 따라 24일부터 CJ제일제당 센터의 사내 임직원들이 이용하는 단체급식장 ‘그린테리아 셀렉션’에서 별도로 제로헝거 메뉴를 마련해 매주 한 차례씩 4주 동안 운영한다.

제로헝거 메뉴는 버려지는 음식물을 최소화하기 위해 덮밥류, 비빔밥류 등으로 구성되며 임직원 한 명이 제로헝거 메뉴를 이용할 때마다 1천 원이 기아퇴치를 위한 기금으로 적립된다.

CJ프레시웨이는 제로헝거 메뉴 운영을 통해 적립한 기금을 유엔세계식량계획에 기부하고 유엔세계식량계획은 기금을 아프리카 등 기아로 고통받는 현장에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는 데 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한앤컴퍼니에 인수된 SK해운, 초대형 원유 운반선 10척과 운송 사업권 97737억에 매각
KB국민은행 임단협 잠정합의안 노조원 투표서 부결, 4.9일제 도입 보류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연임 확실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채널Who] 달은 누구 소유인가? 일론 머스크의 '자체성장 도시' 계획이 우주조약과 ..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청와대 비서실장 강훈식 "특검 추천 놓고 대통령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