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기업과산업  건설

GS건설, 터키에서 1조7천억 규모 플랜트사업에 투자자로 참여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19-10-08 14:20: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건설, 터키에서 1조7천억 규모 플랜트사업에 투자자로 참여 
▲ 김태진 GS건설 부사장(오른쪽 세번째)이 9월26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CPEY’ 지분인수 계약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건설이 터키에서 1조7천억 원(14억 달러) 규모의 석유화학플랜트사업에 투자자로 참여한다. 

GS건설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9월26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현지업체 ‘르네상스홀딩스’의 자회사 ‘CPEY’ 지분 49%를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GS건설은 CPEY가 추진하는 대규모 석유화학단지 건설프로젝트 ‘제이한 PDH-PP’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제이한 PDH-PP 프로젝트는 터키 아다나주 제이한 지역 1300만㎡ 부지에 연산 45만 톤 규모의 프로필렌 및 폴리프로필렌 생산공장을 짓는 사업이다. 

GS건설은 제이한 PDH-PP 프로젝트에 투자자로 참여하는 외에 기본설계(FEED)도 수행한다. 향후 EPC(설계·조달·시공) 사업자 지위까지 단독으로 확보하는 계약도 맺었다. 

GS건설은 기본설계와 수행, 금융조달 절차를 거쳐 2024년 상업생산을 목표로 EPC에 착수하기로 했다. 

이광일 GS건설 플랜트부문 대표는 “제이한 PDH-PP 프로젝트는 GS건설이 플랜트부문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투자사업”이라며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향후 해외플랜트 투자사업 분야에서 GS건설의 입지를 굳게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기 실리콘 캐패시터 양산 본격화, "피지컬AI 시대 수요 급증 전망"
체코전 승리에 금융권 월드컵 마케팅 주목, 특화상품·응원전으로 고객 잡고 브랜드 알리고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AI 인프라 확장 경쟁, AI 데이터센터 주도권 전략 '3..
엔비디아 대항 독자 AI칩 시장 급성장 전망, 삼성전자·SK하이닉스 HBM 수요 더 늘..
독일 기후회의서 화석연료 퇴출 또 뒷전, 올해 유엔 기후총회 '전기화' 내세워 우회로 모색
식음료기업 스테디셀러에 이유있는 신상 추가, '낯선 맛' 붙으면 오리지널 매출 덩달아 ..
청소년 자살률 절반 줄이기 대책 시동, 범정부 대응 진전 있지만 '산 넘어 산'
보험사도 고환율 장기화에 비상, 환헤지 비용 상승에 건전성·배당 부담 커진다
중국 전기차 기업도 휴머노이드 개발 속도, 현대차 테슬라와 공급망 경쟁 가열
코트라 반도체 넘어 K소비재서도 기회 본다, 강경성 수출 1조 달러 조기 달성 지원 담금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