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편의점 가운데 절반의 점포가 '저매출 위험구간'인 것으로 집계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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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동안 전국 편의점 매출을 공개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편의점 절반이 일매출 150만 원 미만, 우원식 "세븐일레븐 가장 많아""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0/20191008122146_33981.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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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으로 BGF리테일과 GS리테일, 코리아세븐이 운영하고 있는 3만3068곳 편의점 가운데 하루 평균매출이 150만 원 미만인 곳은 47.8%나 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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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매출이 150만 원 미만인 편의점은 저매출 위험구간으로 분류된다. 하루 평균매출이 110만 원 미만인 편의점은 저매출 구간으로 영업적자를 내는 것을 말한다. 2018년 기준으로 하루 평균매출이 110만 원 미만인 곳은 21.1%에 이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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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매출 점포로 분류되는 하루 매출평균 80만 원 이하는 6.7%로 집계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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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이 편의점 브랜드 가운데 저매출 위험 구간비중이 가장 높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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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저매출 위험구간에 해당하는 점포 비중이 세븐일레븐 전체 점포에서 69%, 초저매출은 39%에 이른다. 경쟁사인 CU는 저매출 위험구간 점포 비중은 48%, GS25는 33%로 집계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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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의원은 “구체적으로 매출별 실태를 확인한 것은 처음이지만 정말 심각한 문제”라며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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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349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영선</a>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편의점 문제에 공감한다”며 “편의점은 유통산업발전법과 연관돼 있어 산업통상자원부와 논의해 종합적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대답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