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이 액체화물운반선(탱커) 2척을 수주했다고 해외언론이 보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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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운 전문매체 트레이드윈즈는 7일 “현대미포조선이 일본 해운사 마쓰모토시핑과 싱가포르 해운사 블루웨이크시핑으로부터 MR탱커(순수화물 적재량 5만 DWT 안팎의 액체화물운반선)을 1척씩 수주했다”며 “현대미포조선의 베트남 자회사 현대비나신이 선박을 건조한다”고 보도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해외언론 "현대미포조선, 일본과 싱가포르에서 MR탱커 1척씩 수주""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09/20180920112409_7265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MR탱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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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이 수주한 선박 2척은 모두 5만 DWT(순수화물 적재톤수)급 액체화물운반선으로 선박의 상세한 사양이나 계약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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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윈즈는 조선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선박 2척 모두 저유황유를 연료로 사용해 스크러버를 탑재하지 않으며 건조가격은 1척당 3600만 달러(431억 원가량)가 돌 것으로 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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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인도기한은 2021년으로 예상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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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은 최근 2주 동안 이번 수주를 포함해 MR탱커를 모두 7척 수주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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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9월30일 그리스 센트럴그룹으로부터 3척, 9월27일 일본 후쿠진키센으로부터 2척씩 각각 수주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