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LG화학 목표주가 하향, "폴란드공장 전기차배터리 생산수율 부진"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10-07 08:38: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화학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석유제품 가격이 대체로 약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폴란드 전기차 배터리공장의 생산수율 문제가 지속되면서 LG화학 실적에 기여하는 시기도 늦어지고 있다.
 
LG화학 목표주가 하향, "폴란드공장 전기차배터리 생산수율 부진"
▲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

손지우 SK증권 연구원은 7일 LG화학 목표주가를 기존 40만 원에서 35만 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4일 LG화학 주가는 29만6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LG화학은 3분기에 폴리에틸렌 등 석유제품 가격의 전반적 약세로 부진한 실적을 본 것으로 추정된다.

LG화학은 새 성장동력인 전기차 배터리의 실적 비중을 빠르게 끌어올리는 일이 수익성 개선의 열쇠로 꼽힌다.

하지만 손 연구원은 LG화학 폴란드 전기차 배터리공장의 생산수율 부진 문제가 이어지고 있어 전체 실적에 기여하는 시기가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다고 바라봤다.

손 연구원은 “화학사업이 장기 침체 국면에 접어들면서 LG화학의 수익성 약세는 2022년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며 “전기차 배터리사업 성장속도가 LG화학에 중요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LG화학은 이르면 내년부터 전기차 배터리사업에서 흑자전환을 이뤄낼 것으로 전망된다.

LG화학의 2019년 연결기준 매출은 27조4035억 원, 영업이익은 1조929억 원으로 추정된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51.3% 줄어드는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넥써쓰 '국산 앱 마켓' 원스토어 626억에 인수, "글로벌 게임 허브로 확장"
메리츠금융 "MBK 보증 확인되면 홈플러스 1천억 지원", 최대주주 책임 요구
농협금융지주 'ESG 전략협의회' 열어, 이찬우 "기후금융 속도감 있게 실행"
금감원 특사경 선행매매 혐의 전·현직 기자 검찰 송치, 부당이득 규모 약 93억
금융위원장 이억원 "자본시장 체질 개선 속도, 코리아 프리미엄 기반 만들겠다"
[오늘의 주목주] '유리기판 기대감' 삼성전기 주가 8%대 올라, 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18일 오!정말] 민주당 강준현 "국힘 당명 '극우의힘'으로 바꿔도 어색하지 않을 지경"
'3500억 달러 미국 투자 전담' 한미전략투자공사 공식 출범
동서발전 제주 한동평대 해상풍력 사업 본궤도, 발전사업 허가 취득
캐나다 60조 잠수함 사업자 선정 임박, K방산 원팀 104조 경협 패키지로 독일 넘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