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코발트 가격 계속 올라 전기차배터리업계에 부담으로 작용"

석현혜 기자 shh@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코발트 가격 상승이 관련 업계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24일 배터리시장 조사기관인 SNE리서치에 따르면 코발트 가격은 2개월 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발트 가격 계속 올라 전기차배터리업계에 부담으로 작용"
▲ LG화학이 생사하는 전기차 배터리.

9월 22일 런던금속거래소(LME) 기준으로 코발트 국제 거래가격은 Kg당 37달러로 지난 8월보다 17.5% 올랐다.

코발트는 전기차 배터리 양극재에 쓰이는 핵심 소재로 전기차 배터리 수요가 급등하면서 코발트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세계 최대 코발트 공급업체인 글렌코어가 콩고 민주 공화국 무탄다 광산의 코발트 생산을 2019년 연말부터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공급 불확실성이 커졌다.

무탄다 광산은 연간 2.7만 톤의 코발트를 생산하며 이는 글로벌 생산량의 20%를 차지한다.

김병주 SNE리서치 상무는 “전기 자동차의 3세대가 개화하는 2020년을 앞두고 2차전지 및 원재료 수요가 급증할 시기에 글렌코어가 코발트 공급을 조절하는 것은 전략적 조치로 보여진다”며 “원재료 가격 상승이 배터리와 전기차산업 전체에 원가 부담으로 작용돼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

최신기사

하림산업 식품사업 인적분할해 '하림식품' 신설, "부동산개발·식품사업 분리해 전문성 강화"
KB국민은행 해킹 정보유출 2091명 추가 확인, 피해 인원 2210명으로 늘어
'25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1금고 운영기관에 NH농협은행, 2금고는 광주은행
[오늘의 주목주] '실적 경계' HD현대중공업 주가 5%대 내려,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수협은행장 인선 세 번째도 불발, '관치금융' 논란 속 차기 리더십 안갯속
'깜깜이 가산금리' 공시 확대 다시 도마 위에, '이자장사 눈치보기' 높아지는 은행권 ..
BNK금융 3분기도 순이익 후퇴, 실적 둔화에 무거워진 기업가치 높이기 과제
폴더블폰 흥행에 부품주 기대감 상승, 파인엠텍 도우인시스 글로벌 고객사 다변화 효과 주목
이 대통령 "CPTPP 가입 피할 수 없어", "연내 신청 보류·임기 내 타결 어려워"
[박혜린 기자의 내돈내굴] 금리악재 반영된 금값 반등시기 언제쯤, "저가 매수전략 유효..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