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코발트 가격 상승이 관련 업계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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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배터리시장 조사기관인 SNE리서치에 따르면 코발트 가격은 2개월 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코발트 가격 계속 올라 전기차배터리업계에 부담으로 작용""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10/20181004182101_39406.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LG화학이 생사하는 전기차 배터리.</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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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런던금속거래소(LME) 기준으로 코발트 국제 거래가격은 Kg당 37달러로 지난 8월보다 17.5% 올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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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발트는 전기차 배터리 양극재에 쓰이는 핵심 소재로 전기차 배터리 수요가 급등하면서 코발트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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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세계 최대 코발트 공급업체인 글렌코어가 콩고 민주 공화국 무탄다 광산의 코발트 생산을 2019년 연말부터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공급 불확실성이 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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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탄다 광산은 연간 2.7만 톤의 코발트를 생산하며 이는 글로벌 생산량의 20%를 차지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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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SNE리서치 상무는 “전기 자동차의 3세대가 개화하는 2020년을 앞두고 2차전지 및 원재료 수요가 급증할 시기에 글렌코어가 코발트 공급을 조절하는 것은 전략적 조치로 보여진다”며 “원재료 가격 상승이 배터리와 전기차산업 전체에 원가 부담으로 작용돼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